왕펑 장쯔이 /사진출처=왕펑 웨이보, 스타뉴스 |
중화권 톱스타 장쯔이가 법적 유부녀가 됐다.
지난 18일 중국 언론매체 왕이위러는 장쯔이와 왕펑의 결혼증명서를 공개 소문에 불과했던 두 사람의 혼인 신고설에 쐐기를 박았다.
공개된 결혼증명서에 따르면 장쯔이와 왕펑의 정확한 결혼 날짜는 5월 10일이다. 홍콩에서는 먼저 혼인 통지서를 제출한 뒤 3개월 이내에 혼인신고를 해야 한다. 그간 현지에서는 두 사람이 왕펑의 생일인 6월 29일 등록을 마쳤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결혼증명서에는 이름과 나이, 직업 등 두 사람의 정보가 포함돼 있었다.
현지 언론은 혼인신고 당시 결혼 등록 당시 갑작스럽게 아이가 들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며 결혼식을 오는 1월 출산 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장쯔이는 남편 왕펑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래스에서 태교에 전념하며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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