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크리스마스 트리 공개 행사가 11월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티파니 크리스마스 트리 공개 행사에 션 정혜영 부부와 딸 하엘 양이 참석했다.
뉴욕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럭셔리하우스 티파니는 2015년 연말 로맨틱 홀리데이의 서막을 알리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개최했다.
가로세로 4미터, 높이 7미터 크기의 티파니 크리스마스 트리는 전 세계 여성들의 로망이자 홀리데이 기프트의 상징인 티파니 블루 박스와 각종 오너먼트로 화려하게 장식됐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홀리데이 존도 마련됐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티파니 크리스마스 트리와 홀리데이 존은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설치, 운영되며 산타 포토월, 홀리데이 메신저 등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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