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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랍니다" 장백지, 두 아들과 가을 나들이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28일 08시44분    조회: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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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장바이즈(장백지)가 두 아들 루카스, 퀸터스와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장바이즈의 나들이는 팬에 의해 포착됐다. 26일 두 아들과 함께 밖으로 나선 장바이즈는 새파란 재킷에 핫팬츠, 긴 부츠로 가을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사진 속 장바이즈는 아들들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있다. 자신을 알아보는 행인들에게 미소를 지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기념사진을 청하는 팬들과는 다정스레 사진을 찍어주는 특급 팬서비스도 펼쳤다.



홍콩의 톱 여배우였던 장바이즈는 2006년 배우 셰팅펑과 결혼했지만 2008년 천관시(진관희)의 음란 사진 유출 사건으로 불화설을 겪다 2012년 이혼했다. 셰팅펑과 사이에서 얻은 루카스외 퀸터스 두 아들은 장바이즈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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