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설' 장쯔이, 절친 왕리홍과 미국서 화기애애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28일 08시40분 조회: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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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가 절친한 배우 왕리홍과 미국에서 만났다. 왕리홍은 2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미국에서 장쯔이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왕리홍 부부는 미국을 찾아 이곳에서 출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장쯔이를 만나 마돈나의 공연을 관람하고 나란히 앉아 인증샷을 찍었다. 왕리홍은 "장쯔이의 따뜻한 초대 고마워. 어제 밤 정말 멋졌어. 다음 투어가 정말 기다려져"라는 글로 장쯔이와의 만남과 마돈나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왕리홍 부부와 장쯔이는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특히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장쯔이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 사진에서도 배 부분을 노출하지 않아 임신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다. 한편 보도는 왕리홍이 "장쯔이에게 부모가 되는 법을 전수해 줬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좋은 친구는 무슨 얘기든 한다"고 말하며 장쯔이의 임신설에 직접적으로 부인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임신설이 사실임에 힘을 실었다. 최근 가수 왕펑과의 결혼 사실을 인정한 장쯔이는 임신설이 불거졌지만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은 상태다. 중국 현지 언론은 장쯔이가 오는 12월 말이나 1월 아들을 출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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