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대학가요제에 출전하는 조선족 미녀 오애령
조선족 최고 미녀 오애령(20·연변대 음악공연학과)이 2015국제대학가요제(ICSF: www.casof.com)에 출전한다.
오는 31일 여주시 현암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대학가요제의 출연자 18개팀(해외 10팀, 국내 8팀)의 라인업이 27일 확정된 가운데, 21세기 글로벌 대학생 가수 특유의 지성과 창의성, 그리고 사회참여 의식이 강한 국내외 개념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화제다.
오애령은 지난 2013년 북경에서 열린 '민족의 꽃'대회에서 조선 최고의 미녀 '조선족의 꽃'으로 선발되었고, 지난해 중국조선족가요대전 동상을 받았다. 소녀시절에는 2006년 중국청소년예술평선활동 금상, 2007년 삼성전자컵 중국조선족청소년가요제 금상 수상으로, 가창력과 미모, 지성을 겸비한 가수로 '조선족 아이유'로 불리우기에 충분하다.
'조선족 아이유'오애령은 양산도 장단에 맞춘 '연변으로 오세요'로 연변의 아름다움과 조선민족의 열정을 전한다며 강한 의욕을 보인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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