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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쯔이가 패션지 표지에서 대륙 여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장쯔이는 곧 발간될 마리끌레르 차이나 11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월드스타'의 자신감 넘치는 도도한 카리스마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장쯔이는 새하얀 피부와 새빨간 입술을 부각시킨 날카로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머리를 모두 틀어올려 이목구비를 깨끗하게 드러낸 장쯔이는 까맣고 날렵한 눈썹, 눈꼬리를 길게 위로 그린 짙은 아이라인, 그리고 붉은색 입술로 마치 무협지 속 여자 무사가 된 듯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장쯔이는 연인인 가수 왕펑과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임신 소문이 불거졌지만 장쯔이와 왕펑 측 모두 결혼설, 임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취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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