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큰아들 대학입시 훈남 근황 "언제 이렇게 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24일 09시04분 조회: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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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큰아들 브루클린이 GCSE 시험 종료를 자축했다.
8월 22일(현지시각)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뭘 의미하는 줄 아나요? GCSE 모든 시험에 합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루클린은 "축하합니다(Congratulations)"라고 쓰여있는 접시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GCSE는 영국 학생들이 치르는 중등학교 졸업자격시험으로, 이 시험에 통과해야만 한국 수능에 해당하는 A-레벨(Advanced Level)을 치를 수 있다.
데이비드 베컴 부부의 아들로 파파라치 등을 통해 브루클린의 성장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브루클린이 대학 입시시험을 치를 정도로 성장했다는 데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브루클린이 벌써 GCSE를 치를 나이가 됐다니 믿을 수 없다", "브루클린이 이렇게 자랐다니. 새삼 내가 나이 들었다는 게 느껴진다", "A-레벨에서도 높은 등급을 받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1999년생으로 데이비드 베컴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던 시절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전세계 미디어의 주목을 받으며 자랐다. 동생으로는 로미오, 크루즈, 하퍼 세븐 베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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