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중국 칭다오에서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된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황효명)이 10월 8일로 날을 잡았다.
12일 중국 주요 연예매체들은 대만 보도를 인용, 두 사람이 5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27일 혼인신고를 한 데 이어 오는 10월 8일 중국 상하이 전람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2천 명 정도의 하객을 초대해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 황샤오밍과 안젤라 베이비는 각각 인도와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진행하면서 10월 결혼식 준비를 위해 바삐 하객 명단을 작성 중이라고 보도는 덧붙였다. 청첩장은 내달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편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은 지난 2010년 열애설 보도 뒤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해왔다. 10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이어온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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