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수놓은 여배우들 '화려한 밀착드레스에 볼륨감은 UP'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17일 11시09분 조회:6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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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7월 16일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여자배우들이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과 이다희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막작으로는 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모습이 연출된 것이라는 루머를 기발한 영화적 상상력으로 그린 영화 '문워커스'(감독 앙투완 바르두 자퀘트)가 상영된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프로듀서스 초이스' 수상자 이민호, 문채원,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 정우, 김고은, '잇 스타 어워드' 수상자 오달수가 부천을 찾는다.
한편 제19회를 맞이하는 BiFan은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NAFF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 소재 고려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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