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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글래머 女가수, 팬티만 입은채 보디페인팅…이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13일 20시15분 조회: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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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미국 여가수 코트니 스터든(Courtney Stodden·21)이 섹시한 보디페인팅을 선보여 화제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스터든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5 코믹 콘 인터내셔널’(Comic-Con International)에서 원더우먼 복장으로 이목을 끌었다.

스터든은 팬티만 입은채 빨강과 파랑 페인트로 몸에 페인트 칠을 한 모습으로 행사장에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터든은 평소 노출을 즐기는 글래머 여가수로 육식을 전혀 하지 않는 완전 채식주의(veganism)를 실천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스터든은 동물 학대와 육식에 반대하는 자신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이번 ‘코믹 콘’ 행사에 나선 것이다.

스터든의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널리 확산되면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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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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