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가수 류핀옌(유품언)가 올누드 화보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솔로 데뷔를 앞둔 류핀옌은 17일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은 3월 말 발매될 류핀옌의 새 앨범인 '중생'(重生, 다시 태어나다) 홍보를 위해 촬영됐다.
이 화보에서 류핀옌은 긴 머리로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전라의 모습이다. 섹시한 표정과 포즈의 류핀옌은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를 자신감있게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화보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류핀옌은 이번 앨범 준비를 위해 1년 동안 61kg에서 53kg으로 총 8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02년 그룹 스위티로 연예계에 데뷔한 류핀옌은 대만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3년에는 대만 TV금종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3월 28일 앨범 '중생'으로 솔로 가수에 도전한다.
TV리포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