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근황을 전했다.
9일 오전 안젤라 베이비는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셀카를 공개해 중국 쓰촨성 청두에 있음을 알렸다.
안젤라 베이비는 "안녕! 청두!"라는 메시지와 함께 커다란 맹수의 발 모양을 한 장갑을 끼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장난감 발을 들고 맹수가 포효하듯 입을 벌린 장난스런 표정을 지어 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안젤라 베이비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런닝맨2' 촬영 파이팅" "'런닝맨2' 기대하고 있어요" "'런닝맨2' 촬영 중?" 등 중국판 '런닝맨2' 촬영 소식을 궁금해하는 반응들을 쏟아냈다.
한편 올초 종영한 중국판 '런닝맨'인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 고정 멤버로 활약했던 안젤라 베이비는 4월 방영 예정인 시즌2 정식 멤버로 계속 함께 한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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