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블레이드' 배우/사진제공=최시원 공식 웨이보 |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28)이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 프로모션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최시원은 자신의 웨이보(SNS)에 "싱가폴,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동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성룡(61), 존 쿠삭(49), 애드리언 브로디(42),린펑(29)등 '드래곤 블레이드' 주연 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운집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 대박 기원" "오빠 최고! 수고 했어요" "영화 꼭 보러갈게요" "즐거워 보여요" "다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드래곤 블레이드' 주연 배우들과 함께 아시아 프로모션에 매진 중이다. 아시아 각국을 방문해 TV 방송 출연 ,인터뷰 등 숨 가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드래곤 블레이드'는 중국 한 왕조를 배경으로 시기와 모함으로 노예로 신분이 하락한 장군과 동방으로 도망쳐온 로마 왕자의 모험과 전투를 다룬 무협 액션 영화다. 최시원은 극 중 후오안 장군(성룡 분)의 부하 잉포 장군 역으로 출연한다. 3월 1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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