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싱가포르를 찾았다.
안젤라 베이비는 10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열린 신라면세점 싱가포르 1호점 개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함께 면세점 모델로 활동 중인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도 함께 했다.
이날 안젤라 베이비는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핑크빛 투피스로 멋을 냈다. 웨이브 진 긴 머리에 화사한 메이크업의 안젤라 베이비는 의상과 어울리는 맑은 미소로 현장에 모여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현장은 안젤라 베이비와 동방신기의 팬들로 북적였다. 특히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의 멤버로 활약하며 중화권 전역에서 인기가 치솟아 싱가포르에서도 남녀노소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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