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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수영복 심사 도중 아찔한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
미 연예매체 TMZ는 27일 지난 1월 11일 미스 캘리포니아 선발대회에서 벌어진 미스 베버리 힐즈 샤넬 리건의 노출 사고를 보도했다. 리건은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무대에서 멋진 몸매를 뽐내던 도중 엉덩이를 가리던 가운을 벗어 던지는 순간 비키니 상의 끈이 함께 풀려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 됐다. 리건은 곧바로 풀어진 비키니 끈을 잡고 노출을 최소화 하려 했지만 이미 그 쇼를 보던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가슴 노출 순간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했다.
리건은 풀어진 비키니 끈을 뒤로 잡고 비니키 퍼포먼스를 마감지었다. 미국 NHL 애너하임 덕스의 치어리더로 활동중인 샤넬 리건은 미스 캘리포니아 선발대회에서 4위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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