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한 판빙빙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중국 드라마 '무미랑전기' 측은 극중 삭발을 하고 승려가 된 젊은 측천무후(판빙빙 분)의 사진을 스틸컷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판빙빙은 극중 출가를 위해 삭발을 했다. 화려한 궁중 의상 대신 낡고 허름한 옷을 입은 판빙빙은 속세를 떠나기 위해 긴 머리를 자르고 머리를 파르라니 깎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긴 머리카락을 잘랐음에도 새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국의 톱 여배우 판빙빙이 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드라마 '무미랑전기'는 측천무후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후난위성TV, 저장위성TV 등 주요 방송사에서 방송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은 시청률 3%대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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