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가 중국판 '런닝맨'에서 무협녀로 변신했다.
16일 첫 시즌 마지막 방송을 앞둔 중국판 '런닝맨'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 측은 최종회 스틸컷을 공개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달려라 형제'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콘셉트는 무협이다. 출연자들은 무협영화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안젤라 베이비는 붉은 무협 의상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마치 영화 '동사서독'의 린칭샤(임청하)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6일 종영을 앞둔 '달려라 형제'는 중국에서 '기적의 시청률'로 불리는 4%대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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