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장쯔이가 중화권 톱 여배우들이 모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장쯔이는 8일 자신의 웨이보에 "세상의 모든 만남은 모두 오래 떨어져 있다가도 다시 만난다"는 글을 적어 동료 여배우들을 그리워했다.
장쯔이는 중화권 톱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양쯔충(양자경), 리빙빙, 장쯔이, 류자링은 파티에 참석한 듯 화려한 의상을 입고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의 전처인 웬디 덩의 모습도 눈에 띈다. 다섯 사람은 만남이 즐거운 듯 모두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쯔이의 게시물에 사진 속 또 다른 주인공인 배우 리빙빙은 웨이보에 장쯔이의 게시물을 첨부하며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반드시 메아리가 있을 거야"라는 메시지로 화답했다. 류자링도 "전생에 자비를 심은 좋은 과보"라고 감상을 더했다.
한편 장쯔이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일대종사' 3D버전의 8일 개봉에 맞춰 주연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 장첸 등과 함께 영화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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