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만에 재회한 배우 셰팅펑(사정봉) 왕페이(왕비) 커플이 중국 현지 매체에 포착됐다. 커플티까지 맞춰 입은 모습이었다.
17일 홍콩 매체 둥왕은 셰팅펑과 왕페이가 최근 베이징의 한 훠궈(중국식 샤브샤브)점에서 마나 함께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파파라치 사진과 함께 열애 사실이 보도된 뒤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
보도에 따르면 이날 셰팅펑과 왕페이는 다른 일행 4~5명과 함께였으며, 두 사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얼굴을 가린 채였다. 눈에 띄는 것은 두 사람이 입은 옷이다. 셰팅펑과 왕페이는 같은 모양의 후드 티셔츠를 입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식사 자리를 떠났으며, 이 모습은 현지 매체 카메라에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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