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주현미가 에이즈 사망설에 대해 말문을 텄다.
9일 아침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한 주현미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에이즈 사망설'에 대해 해명했다.
주현미는 "결혼 후 육아로 7년 정도 활동을 쉬니까 에이즈 사망설이 나오더라"며 "그 기사를 쓴 사람이 나를 안좋아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더 속상한 것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냐?'같은 일부의 시선이었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너무 힘들어하고 속상해 했다. 적극적으로 해명도 하려고 했다"고 전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ttp://imgnews.naver.net/image/016/2014/09/09/201409091158023388338_20140909115801_99_20140909115803.jpg)
▲헤럴드경제 DB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현미, 맘고생 심했겠다", "주현미, 이제 해명 했으니 다행이에요", "주현미,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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