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기 방송인 류옌이 새 노래 뮤직비디오에서 명품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중국에서는 15일 류옌의 새 노래 '남신'(男神)의 음원이 공개됐다. 류엔은 이날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해 신곡 홍보에 나섰다.
류옌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상속녀로 분한 듯 화려한 면모를 보여줬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핑크톤 점프수트에 핑크색 스타킹, 핑크색 하이힐을 매치한 류옌은 수영장 옆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즐기고 있다. 우산으로 햇빛을 가려주는 이국적인 외모의 미남자와 류옌 사이에는 무언가 야릇한 분위기가 풍겨져 나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톱스타 류옌이 한 남성의 손을 잡고 파파라치를 피하는 모습도 담겨있어 뮤직비디오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류옌은 후베이위성TV에서 방송중인 한중합작 예능 프로그램 '사랑한다면'에서 2PM 멤버 찬성과 국경을 넘은 10살 차이 연상연하 가상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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