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미녀 스타 천후이린(진혜림)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천후이린은 10일 홍콩에서 진행된 중국의 유명 월병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천후이린은 이날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의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벌써 8년째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천후이린은 이날도 스태프와 콘셉트가 익숙한 듯 촬영에 임했다. 가정집처럼 꾸며진 세트장에서 천후이린은 월병을 맛보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촬영의 주인공이 중국 중추절(추석) 전통 음식 월병인 까닭에 촬영이 진행되면서 현장은 점점 명절이 된 듯 떠들썩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됐다는 전언이다.
천후이린은 "집에서 중추절을 보내는 게 가장 따뜻하다. 가족이 모여 밥을 먹고 월병을 먹으며 달을 보고 아이들에게 과일을 나눠주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중추절과 월병의 이미를 정의했다.
홍콩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천후이린은 '친니친니' '냉정과 열정 사이' '무간도' 등 영화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스타로, 2008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류젠하오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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