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채림, 과거 운동선수와의 루머 부인 "이제 그만해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4일 09시45분    조회:73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배우 채림이 과거의 거짓 루머를 직접 언급하며 네티즌들의 자제를 당부했다.

채림은 4일 자신의 웨이보에 "지금까지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이야기"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채림은 글에서 과거 인터넷상에서 떠돌던 자신의 루머를 거론하며 "10년이다. 자그만치 10년이란 세월히 흘렀다. 그만했으면 한다. 여러분들한텐 재미있는 얘깃거리가 될 수 있지만 한 사람에겐 너무나 큰 상처"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사실 같이 만들어낸 운동선수와의 스캔들. 전 지금까지 살면서 운동하는 분들을 알고 지낸 적이 없다. 왜 그 알파벳 박스 기사가 저라고들 생각하시는지 전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그 기사엔 저로 오해할만한 건 아무것도 없었다"고 특정 운동선수가 거론됐던 과거의 루머를 부인했다.

"그럼 왜 그동안은 아무말이 없었느냐고 하시겠죠?"라면서 채림은 "첫째는 자존심이 상해서였고, 둘째는 그때의 삶이 더 힘들어서였다. 셋째는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 재미는 지나갈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미련하게도 기다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재미가 사실처럼 되어버렸다"며 "그러니 그동안 그 기사가 여러분들한테 많은 재밋거리였다면 이젠 그만하셨으면 한다"고 거듭 요청했다. 또한 "왜 제가 중국배우와 사귀었었습니까? 저에게 없는 과거는 만들지 말아달라. 제 인생에 외국인이라고는 현재의 남자친구밖에 없다"고도 밝혔다.

한편 채림은 오는 10월 중국배우 가오쯔치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하 채림이 남긴 웨이보글.

불편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10년입니다. 자그만치 10년이란 세월히 흘렀습니다. 그만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한텐 재미있는 얘깃거리가 될 수 있지만 한 사람에겐 너무나 큰 상처입니다. 

여러분들이 사실 같이 만들어낸 운동선수와의 스캔들. 전 지금까지 살면서 운동하는 분들을 알고 지낸 적이 없습니다. 왜 그 알파벳 박스 기사가 저라고들 생각하시는지 전 아직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 기사엔 저로 오해할만한 건 아무것도 없었으니까요.

그럼 왜 그동안은 아무말이 없었느냐고 하시겠죠? 

첫째는 자존심이 상해서였고, 둘째는 그때의 삶이 더 힘들어서였습니다. 셋째는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 재미는 지나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미련하게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재미가 사실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니 그동안 그 기사가 여러분들한테 많은 재밋거리였다면 이젠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또 한가지. 왜 제가 중국배우와 사귀었었습니까? 저에게 없는 과거는 만들지 말아주세요. 제 인생에 외국인이라고는 현재의 남자친구밖에 없으니까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아메리칸 허슬 제니퍼 로렌스 '아메리칸 허슬 제니퍼 로렌스'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서 섹시미를 발산한 제니퍼 로렌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니퍼 로렌스는 '아메리칸 허슬'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처럼 예측 불가능한 트러블메이커 로잘린 로젠필드 역을 맡아 열...
  • 2014-03-11
  •   60대 미모-몸매 이정도? 크리스티 브링클리 '손은 못속여' 60대 미모-몸매 이정도…손은 못속여 70년대 최고의 섹시모델로 꼽혔던 크리스티 브링클리(60)가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달 크리스티 브링클리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바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탄생 50...
  • 2014-03-11
  •     지난 2009년 사진 한 장으로 온라인을 들썩이게 한 중국 '엄친딸' 밀크티녀 장쩌톈(章澤天)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무려 19세 연상의 기업가다. 11일 오전 중국 여러 매체는 전날인 10일 온라인 상에 1993년생인 장쩌톈이 1974년생으로 19살이나 많은 징둥창청(京東商城) CEO 류챵둥(劉强東)과...
  • 2014-03-11
  •     배우 장쯔이를 월드스타 반열에 올린 영화 '와호장룡'의 용 역할을 당초 수치(서기)가 맡기로 했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9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치는 '와호장룡'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스케줄 때문에 출연을 고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수치가 역할을 포기하면서 장쯔이에...
  • 2014-03-11
  • 왕기산:한국드라마 핵심과 령혼은 유가문화 북경대표단 심의회에서의 왕기산 3월 5일 오후 북경대표단 심의회에서 인대대표이며 북경인민예술극원 원장인 장화평이 인민예술극원의 발전곤경을 말할 때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앙기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기산은 최근 류행하고있는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 2014-03-10
  • 남녘은 이미 꽃 소식을 부지런히 올려 보내고 있습니다. 꽃샘추위를 극복하고 기어이 만개할 봄꽃들이 벌써부터 보고 싶은 시즌이지요. 살랑살랑 봄바람에 마음마저 싱숭생숭. ‘봄’ 하면 가장 화려한 기억으로 떠오를 ‘벚꽃 데이트’도 덩달아 간절해져요. 와글와글 시끌벅적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
  • 2014-03-10
  • 충무로의 스타급 감독 중 대중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이는 누굴까. 한국영화산업의 발전과 함께 연예인 부럽지않은 인기를 얻는 감독도 늘어나고 있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한 편의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다고 해서, 또는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로 대중의 신뢰까지 얻을수는 없는 노릇. 여러 편의 작품을 통해 연출력...
  • 2014-03-10
  •     리타 루식, 옷 갈아입을 뿐 ‘몸매 감탄’ 크로아티아 출신 영화제작프로듀서 겸 영화배우인 리타 루식이 과감한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닷컴은 리타 루식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리타 루식은 베이지 색의 튜닉과 같은 색상인 비키...
  • 2014-03-10
  • 가수 바다가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바다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다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과감한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신나는 표정을 지으며 바다로 뛰어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 2014-03-10
  • 정가은 이봉주가 유기견 돕기에 나섰다. 최근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를 통해 당당한 오피스레이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가은이 지난 2월 前 마라톤 국가대표 선수 이봉주와 함께 유기견 돕기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날 촬영은 ‘애니멀매거진’의 유기견 캠페인 'THE HEALI...
  • 2014-03-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