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주연의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끝없는 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중견배우들은 기름종이를 나누며 돈독한 동료애를 보였다. 차인표가 꺼낸 기름종잉에 정웅인, 류수영, 정경호는 얼굴 기름을 닦으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21일 첫방송된다.
[Dispatch=송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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