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팔등신 섹시 스타 린즈링(임지령)이 상큼한 미소로 남심을 흔들었다.
린즈링은 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매장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모델 출신으로 패션 행사 단골 초청 스타인 린즈링은 이날도 훤칠한 키와 늘씬한 보디라인을 내세워 브랜드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날 린즈링은 평소 고수하던 고급스러운 섹시미 대신 순수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릎 아래까지 길게 내려온 흰색 원피스로 각선미를 감추고 청순한 요조숙녀로 변신했다. 머리를 올려 깔끔하게 목선을 드러낸 린즈링은 볼터치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한층 어려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한편 대만 톱 모델 출신으로 중화권을 대표하는 톱 여배우로 떠오른 린즈링은 40대의 나이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영화 '적벽대전' 시리즈에서 소교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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