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다산왕 대만 인기 방송인 쉬시디(서희제)가 섹시한 엄마로 변신했다.
쉬시디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 아동용품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다. 유모차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쉬시디가 선택한 콘셉트는 '섹시맘'이었다.
딸 셋을 둔 엄마인 쉬시디는 이날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타이트한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158cm의 크지 않은 키에도 우월한 비율을 무기로 슬림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맘'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이날 쉬시디는 대만 최고의 MC답게 행사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주도해 나가며 베테랑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대만에서 가장 인기있는 토크쇼 '강희래료'의 MC로 활약 중인 쉬시디는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히로인인 쉬시위안(서희원)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하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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