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지현우 공개열애 2년 만에 결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14일 14시21분 조회: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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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연상연하 커플 유인나-지현우가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국 사랑의 마침표를 찍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나와 지현우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사실상 이들의 결별은 지현우의 전역식에서도 이미 감지된 상황이었다.
지현우는 지난 6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군생활을 마쳤다. 당시 전역식에 참석하지 않은 유인나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현우는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답하며 표정이 굳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즉각 유인나 소속사 측은 “둘 사이에는 이상 없다. 유인나의 예정된 스케줄 때문에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TV리포트 확인 결과 유인나와 지현우는 이미 결별한 상태였다.
유인나 측은 지현우가 군 제대한 후 활동복귀를 앞둔 상황에서 결별에 초점이 맞춰질 것을 우려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배려하고자 선의의 거짓말을 했던 것. 지현우는 현재 복귀작을 검토하며 활동 재개를 위해 준비 중이다.
유인나와 지현우는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남녀 주인공을 맡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현우가 유인나를 향한 감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고,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양측은 6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고, 8월 지현우는 군입대했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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