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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에녹, 엄기준, 샤이니 키, 박형식, 가희, 비스트 장현승, 오소연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프레스콜이 16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BBC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보니앤클라이드' 프레스콜 무대에 오른 배우오소연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한 남녀 2인 강도 클라이드와 보니의 이야기가 바탕이다. 미국 역사에서 악명 높은 듀오이자 대공황기 미국 젊은이들의 공감을 산 세기의 커플이다. 1967년 워런 비티(77)와 페이 더너웨이(73) 주연 동명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에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BBC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스포츠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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