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스타 관즈린(관지림)이 51세라는 나이를 무색케 하는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관즈린은 18일 홍콩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즈린을 비롯해 톱배우 류자링도 참석해 현지 언론들은 두 중년 톱 여배우를 향해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였다.
이날 더욱 눈에 띈 인물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 관즈린이었다. 관즈린은 슬림한 몸매를 한껏 더 뽐내주는 블랙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팔과 다리를 드러낸 시스루 브이넥 원피스에 시크한 토오픈 앵클부츠를 매치한 관즈린은 50대의 나이에도 군살 없는 팔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 2세로 주목 받으며 빼어난 미모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홍콩의 원조 미녀 스타 관즈린은 내년 2월 14일 대만 궈쥐그룹 천타이밍 회장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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