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7)가 아름다운 미소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7일 중국 CFP는 최근 상하이를 방문했던 소피 마르소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이 언론은 소피 마르소를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표현하며 그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이날 행사장에서 소피마르소는 검은 티셔츠에 검은 가죽 재킷으로 튀지 않는 심플한 패션을 연출했다. 시크한 레더룩의 소피 마르소는 짙은 갈색 웨이브 헤어에 얼굴에는 그림같은 미소를 걸고 '프랑스 최고 미녀'의 위엄을 뽐냈다. 세월의 무게를 담은 주름을 감추지 않고 환하게 웃는 미소가 소피 마르소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영화 '라붐'으로 전 세계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책받침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소피 마르소를 스타덤에 올린 영화 '라붐'은 최근 한국에서 재개봉해 관객들과 만났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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