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이로 60세가 된 추억의 스타 린칭샤(임청하)가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해왔다.
린칭샤는 15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파리의 거리에 인파가 넘쳐난다. 크리스마스 산타를 미리 안아 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프랑스 여행 중인 린칭샤는 사진에서 덥수룩한 흰 수염에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외국인의 품에 꼭 안겨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산타클로스의 무릎에 앉아 동심에 푹 빠진 듯 해맑게 미소를 지은 린칭샤는 성탄 분위기에 푹 빠져 즐거운 듯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세월이 흘러도 미소는 아름답다” “멋지게 나이 든 모습 보기 좋다” “즐기며 사는 모습 멋지다” “동심에 푹 빠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방불패’로 중화권을 넘어 아시아의 남심을 흔들었던 린칭샤는 오랜 휴식기를 거친 뒤 최근 배우로의 컴백 움직임을 보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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