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글래머 모델 궁웨페이가 다소 난감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차세대 '노출퀸' 궁웨페이는 최근 흑인 남성과 파트너를 이뤄 섹시 화보 촬영에 나섰다. 외국인 모델과의 화보 촬영이었지만 콘셉트는 의외였다.
이날 궁웨페이는 아슬아슬하게 몸을 가린 란제리 위에 옛 여성들이 입는 시스루 의상을 걸쳤다. 파트너인 흑인 남성은 머리에 초록색 두건을 두르고 역시 중국 전통 복장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코믹하고 섹시한 설정으로 진행된 이날 화보 촬영에서 궁웨페이는 의자 위에 눕거나 옷을 풀어해치고 다리를 상대방의 어깨에 올리는 등 남성 모델과 호흡을 맞춰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과감하게 작업에 임했다.
모터쇼, 화보 등으로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온 모델 궁웨페이는 최근 중국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기존의 '노출 여왕' 간루루의 뒤를 잇는 차세대 노출 스타로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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