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캐나다 이민설로 곤욕을 치른 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싱가포르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해왔다.
6일 중국 SNS 웨이보에는 싱가포르의 한 수상 레포츠 강사가 장바이즈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대거 공개돼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싱가포르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바이즈는 사진에서 보라색 민소매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웨이크 보드를 즐기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바이즈가 웨이크보드 강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헬멧과 구명조끼 등을 착용하고 발에 보드를 신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사진으로 장바이즈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민낯도 여신이네" "즐기면서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 남편인 셰팅펑(사정봉)과 공식 이혼한 뒤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는 장바이즈는 최근 루카스, 퀸터스 등 두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다는 소문으로 몸살을 앓았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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