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2013에 출전 중인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비공식 투표에서 현재 1위를 유지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현재, 김유미는 스페인의 일간지 ‘20minutos’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비공식적 인기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유미의 뒤를 이어 2위에 오른 미스 스페인과는 약 292표 차이가 나며 시간이 흐를수록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임을 고려할때 김유미의 1위는 압도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어 3위에는 미스 베네수엘라, 4위에는 미스 콜롬비아가 순위를 기록중이다.
김유미는 키 175.5㎝ 몸무게 58.1㎏, 35-23-35인치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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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 minutos |
앞서 미스 유니버스 측은 김유미에 대해 “태권도 실력을 겸비했으며 학창시절 수학·과학 경시대회에서 입상한 경력도 있는 지덕체를 모두 지닌 재원”이라고 말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미스유니버스 김유미, 대단하다", ”미스유니버스 김유미, 1등 꼭 했으면 좋겠다", “미스유니버스 김유미, 이쁘긴 진짜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1952년 도널드 트럼프와 NBC방송사 주최로 시작된 대표적인 국제 미인대회로 역대 미스코리아 중에는 1988년 장윤정이 미스유니버스 2위에 올랐으며 2007년 이하늬가 4위의 영광을 안았다.
[헤럴드생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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