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라리사가 자신의 과거에 대해 고백할 계획이다.
라리사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9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 2010년 이혼한 사실과 그로 인해 협박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4년 전 한 식당에서 만난 한국인 남성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지만, 무직이었던 남편 때문에 러시아에 계신 부모님께 생활비를 받고 자신이 모델일로 번 돈으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남편의 폭력성까지 더해져 이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리사는 극단 측과의 협의 끝에 7일 기자회견을 개최, 결혼 이혼 나이까지 자신의 사생활에 관련된 일들을 털어놓을 계획이다. 이후 경찰에 협박 전화에 대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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