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녀성리더》로 선정된 조선족녀성기업인
조글로미디어(ZOGLO) 2011년10월11일 16시20분    조회:87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김순자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 김순자리사장을 만나


[길림신문 2011-10-11 장춘영 기자]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 김순자리사장

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위상을 세계적차원으로 부상시키기 위해 자신의 힘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쏟고있는 조선족녀성기업인이 있다. 그가 바로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의 김순자리사장이다.
2011년 3월, 김순자리사장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삼성에버랜드 이부진사장, 현대그룹 현정은회장 등 한국내 12명 녀성엘리트들과 나란히 한국 경제인잡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녀성리더》로 됐다.
금년 8월 한국 경제인잡지는 또 김순자리사장을 《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구심》, 《우리 민족의 등불》이라고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지난 2년동안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한민족녀성경제인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창구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2010년 협회는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데 주력했고 2011년부터는 세계무대를 향해 본격적인 행보를 내디뎠다.
지난 6월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2011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교류협력발전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방문기간 세미나와 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각 국가별 녀성기업인들의 현황과 기업환경 등을 파악하고 MOU를 체결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유럽 녀성경제인들과 정보공유 및 교류협력 등에 대한 확실한 약속을 받아내는 등 명실공히 유럽무대 진출의 첫 신호탄을 쏘았다.
지난 9월부터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는 중국지역내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 조선족녀성기업인 순방고찰의 형식으로 중국내 우수한 조선족 녀성기업인을 발굴, 홍보하고 조선족녀성기업인들의 창업을 돕고 이끌고저 했다.
9월 17일, 글로벌한민족녀성기업인련합회 장춘지회 세미나가 장춘시 설월산호텔에서 있었고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련합회 연변지회 간담회 및 연변지역 조선족녀성기업인탐방활동이 4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돌아오는 11월초에는 북경, 천진 지역의 조선족녀성기업인을 순방하고 12월에는 흑룡강, 료녕 지역의 조선족녀성기업인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김순자리사장은 밝혔다.
김순자리사장은 현재 녀성이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것이라는 기대에 부응하고 녀성을 리더로 육성하며 녀성 스스로가 리더로 성장할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녀성개인의 성공 및 기업의 성장과 향상에 기여하고있다.
《녀성기업의 문제점은 무엇보다 네트워크의 부족이라고 봅니다. 우리 사회에도 뛰여난 녀성들이 많이 있지만 모래알처럼 흩어져있죠. 남성들이 학연이나 지연같은 그들만의 네트워크로 성공을 이루어가는 동안 녀성들에게는 통합적이고 조직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김순자리상장은 녀성경제인들간의 네트워크 구축에 무엇보다 큰 비중을 두고 력량을 쏟고있다.
네트워크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면 녀성경제인이 국가경제발전의 한축을 담당하는 주인공이 될수 있다고 믿기때문이다.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협회는 2009년 한국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고 정식 설립, 2011년 9월 1일 외교통상부의 허가로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로 명칭이 변경됐다. 현재 한국 외교통상부 소관 (641호)사단법인으로 세계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힘과 지혜를 결집한 공동체로서의 구심적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활약하고있다.  

2011년 5월, 토이기에서 열린 2011글로벌녀성리더정상회의에 참석한 김순자리사장(왼쪽 네번째).

연변녀성기업인순방 합영(왼쪽 네번째 김순자리사장).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집안시 관광산업발전의 일등공신 집안시점일관광제품개발유한회사 리점일리사장집안시에 관광산업발전의 1등공신으로 불리는 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집안시점일관광제품개발유한회사의 리사장으로 있는 리점일씨다. 1967년 6월 집안의 한 교육자가문에서 태여난 리점일은 부모들의 영향으로 문화예술과 각별한 인연을 ...
  • 2010-05-25
  • 전국로력모범-김룡수일전에 수도 북경에서 거행된 2010년전국로력모범 및 선진사업일군표창대회에 룡정시에서 2명의 농민모범이 참가하여 호금도 등 당과 국가지도일군들의 친절한 접견을 받았다. 이번에 표창받은 전국로력모범은 룡정시 개산툰진 광소촌 당지부서기 촌주임 김룡수와 선후로 2차나 전국로력모범칭호를 수여...
  • 2010-05-24
  •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선미 기자 = 동북림업대학 림학원의 한휘림(35세, 부연구원, 연변 왕청현 출신)박사는 어릴 때 벌레를 잡는것이 가장 큰 흥취였는데 지금은 연구사업으로 매일 곤충과 '교류'하며 곤충분류 연구에 전력하고 있다.   한국 강원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국립수목원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친 ...
  • 2010-05-24
  • 16년 동안 법률보급에 몸 바쳐 온 최룡섭 가야하강반에 자리잡은 왕청현소재지에서 의무법제선전원 최룡섭씨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16년래 그는 왕청현의 학교, 향진, 가두, 기업, 사업단위를 다니면서 선후로 800여차의 법률지식강좌를 조직하여 연인수로 10여만명이 법률교육을 받게 했다. 올해 76세 나는 최룡섭은...
  • 2010-05-24
  • "조선족장기 위해 최선 다한다"—연길시 조선족장기협회 홍성빈회장“중국 조선족장기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련다.” 18일, 연길시 조선족장기협회 제2기 회장단 선출대회서 재차 회장으로 선거된 홍성빈회장은 조선족장기라면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분이다.“지난 5년간 연길시 조...
  • 2010-05-20
  • 신의로 불리우는 조선족여의사-심영자씨  (흑룡강신문=하얼빈)목단강시 시민들은 의술로 소문난 ‘목단강시로과학자협회 중서의결합병원’를 두고 ‘화타(?顧)병윈’이라고 친절히 부르고 있다. 많은 의난병 환자들과 사선에서 헤매던 중환자들이 이 병원을 찾아가 두번째 생명을 얻었기때문이다. 목...
  • 2010-05-19
  • 조선족기업인 최룡길이 이끄는 우쑤리스크공업단지 로씨야 신 10컬레 중 1컬레 생산, 공업단지 총판매량 우쑤리스크시서 1위 흑룡강성 동녕통상무역구에서 동쪽으로 약 50킬로미터 가게 되면 로씨야 연해주에서 가장 큰 철도역이 있으며 중국,윁남,일본 등 외국 장사군들이 운집한 우쑤리스크시가 위치해 있다. 거기에...
  • 2010-05-18
  • 흑룡강성 할빈공업대학 토목학원 최창우교수(박사, 47세, 룡정시 출신)는 1986년 절강대학 토목공정학과를 졸업하고 연변과 대련 등지의 건축설계원에서 사업, 2002년 일본 나고야대학 토목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졸업후 약 4년간 일본의 한 건축설계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2006년 11월, 할빈공업대학에 정착했다. 현...
  • 2010-05-18
  • 무대에 서는 순간이 가장 행복해요 시원한 고음으로 관중들을 매료시키는 젊은 조선족성악가 안홍화. 7일, 모교 요청으로 길림예술학원 음악홀에서 독창회를 열게 된 그는 성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밑바탕으로 쌓아온 실력을 남김없이 뽐냈다. 4가지 언어는 기본, 꿈을 향한 열정 안홍화는 조선어, 중국어외 영어, 이딸리...
  • 2010-05-16
  • 먹거리 안전 연구서 큰 몫 담당 (흑룡강신문=하얼빈)김련옥 기자 = "우리의 먹을거리 안전한가" 이와 같은 물음표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식품안전 분야에서 묵묵히 연구를 해온 치치할대학 식품과학-생물공정학원 배세춘 교수(44세, 박사,길림 통화출신)는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와 식품안전 신속검측기술 분야에서...
  • 2010-05-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