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녀성리더》로 선정된 조선족녀성기업인
조글로미디어(ZOGLO) 2011년10월11일 16시20분    조회:87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김순자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 김순자리사장을 만나


[길림신문 2011-10-11 장춘영 기자]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 김순자리사장

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위상을 세계적차원으로 부상시키기 위해 자신의 힘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쏟고있는 조선족녀성기업인이 있다. 그가 바로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의 김순자리사장이다.
2011년 3월, 김순자리사장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삼성에버랜드 이부진사장, 현대그룹 현정은회장 등 한국내 12명 녀성엘리트들과 나란히 한국 경제인잡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녀성리더》로 됐다.
금년 8월 한국 경제인잡지는 또 김순자리사장을 《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구심》, 《우리 민족의 등불》이라고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지난 2년동안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한민족녀성경제인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창구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2010년 협회는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데 주력했고 2011년부터는 세계무대를 향해 본격적인 행보를 내디뎠다.
지난 6월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2011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교류협력발전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방문기간 세미나와 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각 국가별 녀성기업인들의 현황과 기업환경 등을 파악하고 MOU를 체결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유럽 녀성경제인들과 정보공유 및 교류협력 등에 대한 확실한 약속을 받아내는 등 명실공히 유럽무대 진출의 첫 신호탄을 쏘았다.
지난 9월부터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는 중국지역내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 조선족녀성기업인 순방고찰의 형식으로 중국내 우수한 조선족 녀성기업인을 발굴, 홍보하고 조선족녀성기업인들의 창업을 돕고 이끌고저 했다.
9월 17일, 글로벌한민족녀성기업인련합회 장춘지회 세미나가 장춘시 설월산호텔에서 있었고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련합회 연변지회 간담회 및 연변지역 조선족녀성기업인탐방활동이 4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돌아오는 11월초에는 북경, 천진 지역의 조선족녀성기업인을 순방하고 12월에는 흑룡강, 료녕 지역의 조선족녀성기업인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김순자리사장은 밝혔다.
김순자리사장은 현재 녀성이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것이라는 기대에 부응하고 녀성을 리더로 육성하며 녀성 스스로가 리더로 성장할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녀성개인의 성공 및 기업의 성장과 향상에 기여하고있다.
《녀성기업의 문제점은 무엇보다 네트워크의 부족이라고 봅니다. 우리 사회에도 뛰여난 녀성들이 많이 있지만 모래알처럼 흩어져있죠. 남성들이 학연이나 지연같은 그들만의 네트워크로 성공을 이루어가는 동안 녀성들에게는 통합적이고 조직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김순자리상장은 녀성경제인들간의 네트워크 구축에 무엇보다 큰 비중을 두고 력량을 쏟고있다.
네트워크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면 녀성경제인이 국가경제발전의 한축을 담당하는 주인공이 될수 있다고 믿기때문이다.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협회는 2009년 한국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고 정식 설립, 2011년 9월 1일 외교통상부의 허가로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로 명칭이 변경됐다. 현재 한국 외교통상부 소관 (641호)사단법인으로 세계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힘과 지혜를 결집한 공동체로서의 구심적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활약하고있다.  

2011년 5월, 토이기에서 열린 2011글로벌녀성리더정상회의에 참석한 김순자리사장(왼쪽 네번째).

연변녀성기업인순방 합영(왼쪽 네번째 김순자리사장).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아동문학가 전춘식작가의 일가견   요즘 연변인민방송 청소년프로와,《아동문학》잡지,《아동세계》잡지 등 방송과 잡지에서 아동문학가 전춘식작가의 글을 시리즈로 펴내고있다. 30여년간 아동소설, 동시, 동화 등 작품을 600여편 발표하면서 줄곧 아동문학창작에 몰두해온 전춘식작가의 작품을 두고 평론계에...
  • 2012-09-17
  •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을 맞으면서 여러가지 대형문예공연이 련이어 펼쳐지고있는 가운데 연변가무단의 100여명에 달하는 관현악대를 혼신을 다해 능수능란하게 지휘하는 나젊은 지휘가가 관객들의 이목을 유난히 끌고있는데 그가 바로 연변가무단 관현악대 수석지휘 조예천이다. 1948년, 연변가무단의 취주악대가 관...
  • 2012-09-11
  • 김진경 총장 “캠퍼스內 채플 수업 中 당국도 인정” “연변과기대 캠퍼스에서 채플이 허용되고 있다는 게 무얼 의미할까요?” 김진경(77·사진) 연변과학기술대학 총장은 “공산당의 첫째 적이 기독교 아닌가요”라고 반문하면서 “이 나라를 위해 사랑을 실천하자 중국 당국도...
  • 2012-09-08
  • "정책 뒤집어 불법체류자로 내몰면 어떡합니까"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새 정부가 직전 정부의 정책을 뒤집으면 어떡합니까? 이전 정부의 불법체류자 구제책 덕분에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던 사람들이 다시 불법체류자 신세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13년째 재한조선족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유봉순(63) 회장은 7일...
  • 2012-09-08
  •    칭다오해승전자유한회사 이사장   프로필   이름: 이영남   나이: 42세   칭다오하이톱공업자동화설비유한회사 이사장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부회장   월드-옥타 칭다오지회 수석부회장   즉묵시 정협위원   즉묵시 소수민족연합회 부회장   (흑룡강신문=칭다오) 이수봉 박영만기자 =  대학...
  • 2012-09-06
  • 연변 문화적 성장에 걸맞는 경성환경 마련해야 상해쟈천문화컴퍼니(上海嘉辰文化传播有限公司) 왕순녀대표의 일가견 일전 연변조선족자치주 6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고저 비행기편으로 연길에 도착한 상해쟈천문화컴퍼니 대표이며 상해영화평론학회 리사인 왕순녀씨는 오색의 불야성을 이룬 연길야경에 깜짝 놀랐다. 물론 특...
  • 2012-09-06
  • 부도 위기 韓기업 회생시킨 조선족 허지환 (옌지=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부도 위기에 놓여있던 한국 중소기업을 인수해 성공적으로 회생시킨 조선족 기업인 허지환 연대강산무역유한공사 총경리. 2012.9.1 mihye@yna.co.kr 유압부품업체 인수한 허지환 연대강산무역유한공사 총경리 (옌지=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중국 ...
  • 2012-09-04
  • 김순옥 연변조선족전통요리협회장     “우리는 예로부터 훌륭한 전통음식과 이에 따른 고유한 식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족 전통음식은 맛도 좋지만 보기에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중국 연변조선족전통요리협회 김순옥 회장은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우리 전통음식의 훌륭함을 강조하는데 긴...
  • 2012-09-04
  • [인터뷰]연변주 60주년 경축 무대예술표현 문학극본 김학천 기획  [연변주 성립 60주년 경축일을 앞두고 기자는 이번 기념행사 대회 무대예술표현 문학극본을 담당한 김학천 기획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한문과 한글로 동시에 시 창작을 하고 작품집을 펴내고 있는 국가1급 저명 작가이다. 편집자 주]   &...
  • 2012-09-03
  • "한국이 지금의 경제 발전을 이뤄낸 데는 조선족을 비롯한 재외 한인들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을 고려하지 않고는 한국 경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일본 지바(千葉)지회 상임고문이기도 한 가사이 노부유키 아시아경제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순수 일본인이면서도 조선족 문제...
  • 2012-09-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