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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새로운 60년에 새로운 신화 창조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10년5월12일 15시48분    조회:6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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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60년에 새로운 신화 창조할터
—연변대학 김병민교장과의 인터뷰

지난해 연변대학은 건교 60돐을 성대히 기념하였다.  지난 60년은  연변대학이 현대대학정신을 고양하면서 학교발전력사에 거룩한 발자취를 남긴 흭기적기적을 이룩한 60년이였다.   하다면 새로운 60년을 기약하면서 연변대학은 어떤 청사진을 펼치고 어떤 노력을 기울이며 어떤 도약을 꿈꾸는가?

신록이 짙어가는 5월초, 기자는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연변대학의 움직임 그리고 연변대학의 장미빛 미래에 대해 료해하고저 김병민교장을 찾았다.  김교장의 집무실이나 영접실은 상우에도 땅위에도 온통 각종 책과 문건과 교수도구 등으로 가득하여 발디디기조차 힘겨웠다. 그의 사무상에도 결재를 기다리는 문건더미가 수북하였다.

“대학교 교장의 사무실이 이처럼 란잡합니다. 량해하십시오.”   김교장은 게면적은 표정을 지엇다. 그러나 실상 그가 찾아보고 처리하기 편리하게 그의 나름대로 제자리에 놓인것만은 확연하였다. 각종 사무와 행사로 스케줄이 항상 빽빽하게 조이고 분초를 다투며 팽이처럼 돌아치는 와중에도 “기자들은 홀대를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금쪽같은 시간을 할애하여 기자와 대담을 가졌다.



        
민족특색 선명한 고차원종합대학이 분투목표


기자: 건교 60돐 기념후 연변대학은 어떤 새로운 도약을 꿈 꾸는가?

김교장: 연변대학도 인젠 “환갑”이 지나고 새로운 60년을 시작하였다. 지금 연변대학은 높은 수준의 대학건설 목표를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이 행정에 우리가 실현하려는 목표는 바로 “국외에서 일정한 영향력이 있고 국내에서 중요한 지위를 가지며 민족특색이 선명한 높은 수준의 종합대학을 건설하는것이다.” 우리는 기회를 다잡고 마음을 합쳐 변연에서 중심에로의 발전을 다그쳐야 한다. 웅대한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향해 쉼없는 노력을 들이지 않는다면 영원히 변연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기자: 전국의 수많은 대학들가운데서 연변대학은 어떤 특색이 있고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가?

김교장: 전세계적으로 한 나라의 일개 소수민족이 이처럼 정규적인 대학을 꾸린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며 주류사회에 들어간 품격 있는 대학을 꾸린 사례는 더더욱 없다.

조선족고급인재를 양성하는 사명을 안고 창립된 연변대학은 중국공산당이 제일 처음으로 일떠세운 소수민족대학이다. 연변대학은 중국 조선족의 최고학부이면서 중국의 한 지방대학이며 세계적으로는 동북아에 위치한 한 보통대학이다.

변경의 소수민족 지방대학으로서 21세기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100개 대학 즉 “211프로젝트”에 진입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성정부와 국가교육부가 함께 중점적으로 지지하는 대학으로 된것은 획기적인 일이며 조련찮은 일이다.

중국의 2000여개 대학중 연변대학은 종합순위가 100위를 조금 벗어난 선에 머물고있다. 교수조건과 과학연구지표는 모두 100위안에 당당히 들어가는데 원사 한명도 없는 등 교수지표에서 점수를 벌지 못해 순위가 밀리는것이다.

대학은 특색이 없으면 생명력과 우세를 잃게 된다. 연변대학은 오랜 기간의 탐구와 노력을 거쳐 민족적, 지역적 특색을 학과의 특색으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오늘날 동북아연구와 두만강지역개발, 장백산생물자원 보호와 개발,  민족 력사와 문화 등 3대 특색 연구령역을 형성하였다. 지금 우리 대학의 조선언어문학학과를 선두로 한 조선-한국학연구, 중조문화비교연구, 동북아력사연구 등 령역은 국내외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가지고있으며  장백산생물자원개발은 천연약물개발, 특종동물사양, 진귀식물(균종류) 생물기술 등 연구령역을 형성하여 지역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있다.

앞으로도 연변대학은 동북아연구, 본 민족 연구, 장백산연구 등 특색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부단히 자체의 특색과 우세를 구축해나갈것이다.


다문화자질 겸비한 복합형응용성인재 양성에 주력할터


기자: 변강의 소수민족 지방대학으로서 연변대학은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면에서 어떻게 지역경제사회발전과 접목시키고있으며 향후 어떤 새로운 타산이 있는가?

김교장: 연변대학은 전국 유일의 조선족자치주에 위치해있다. 연변대학에서는 우리의 언어와 문화를 버리지 않는 민족특색의 인재양성을 실시하고있다.

현재 연변대학은 전국 29개 성, 시, 자치구에서 학생을 모집하는데 해마다 20여개 민족의 신입생이 조국의 변강에 위치한 연변대학으로 몰려들고있다. 다른 민족 학생들은 연변대학에 와서 조선어를 접하고 조선족문화와 접촉하며 조선반도를 알게 된다. 동시에 조선족학생들도 다른 민족의 문화를 료해하게 되며 또 여러 민족 학생들이 상호 타민족의 문화를 알게 된다.  거기에 세계 수십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수백명의 류학생까지 가세하여 연변대학은 그야말로 다원문화가 공존하는 민족 대단합의 소중한 교육의 장으로 되고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연변대학은 인재양성의 질을 제고하면서 특성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변대학은 인재양성에서 전업지식에 다문화자질을 겸비한 복합형응용성인재양성에 주력하여 지역경제사회에 인재적지지를 주고 지혜보물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할것이다.

다년간 연변대학에서 다원문화교육을 실속있게 추진한 보람으로 연변대학 학생들의 다원문화접수능력과 다문화기질이 현저히 높아졌다. 연변대학의 졸업생들은 전국 각지는 물론 해내외에서 널리 활약하고있는데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이 강하고 적응력이 빠르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잘하고 민족특색과 국제감각이 겸비된 인재로 각광받고있다.

변강의 경제미발달지역에 속하는 연변에는 고층차의 인재가 부족하다. 연변 경제,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백방으로 고층차의 인재를 인입해야 하며 연변 제반 경제, 사회 발전의 “지낭단”역할을 하는 연변대학은 지역을 위해 고층차의 인재를 적극 인입하고 잘 보호해야 한다.

연변대학에서 지난해 세계정상급 동물복제전문가 윤희준교수를 초빙해왔는데 이러한 고층차의 인재는 앞으로도 계속 인입해야 하고 또 잘 보호해야 한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하는것은 대학의 사명이고 신성한 의무이다. 연변대학에서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고민을 항상 하고있다. 현재 연변대학에서 진행하는 학술연구의 70~80%는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연구이다.

연변대학은 이미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와 전면합작협의를 달성하고 연길, 도문, 안도 등 현, 시와도 합작협의를 맺었으며 길림성과 연변의 수십개 회사와 본격적인 협력협의를 맺었다. 연변대학의 교수와 학자들은 끊임없이 학술연구에 정진하고 경제가치창출에 지혜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기능을 높여가고있다. 중국 5대 소품종의 하나인 연변소의 육질개선 등 연구, 각종 약재생산 및 약물제조 등 중요한 산업의 기술뒤심은 바로 연변대학이다.

앞으로도 연변대학은 중국조선족고급인재 양성기지, 동북아연구와 두만강지역 연구기지, 장백산천연자원 보호와 개발 기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나갈것이다.



        선도구건설에서 독특한 역할 발휘할터


기자: 두만강지역합작개발에서 연변대학은 어떤 자세를 가지고 어떤 역할을 일으키려 하는가?

김교장: 로씨야, 조선, 일본, 한국 등 주변국가들과 교육에서의 상호 영향, 상호 작용을 이끌어내야 한다.

현재 두만강지역합작개발개방의 중심지인 훈춘시에 대학을 설립할 구상도 제기되고있다.

연변대학은 두만강지역합작개발을 위해 인재저장고의 역할을 다해야 할것이다.

현대대학의 사명을 실천하면서 두만강지역합작개발 선도구건설에 온 힘을 다해 뛰여들며 지식창조와 기술창조로 개발개방을 촉진하고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이끌어 지역경제사회발전에서의 대학의 과학기술진보기여률을 부단히 높여갈것이다.

연변대학에서는 특색우세를 발휘하여 선도구건설에서 독특한 역할을 일으킬것이다. “연변대학 중국두만강지역합작개발기획요강관철시달실시방안”과 기타 여러가지 방안의 힘을 모아 두만강지역개발개방 선도구건설, 연룡도일체화 및 새농촌건설을 추동할수 있는 과학기술대상과 일련의 전략적 지도의의가 있는 인문사회과학대상을 중점적으로 지지할것이다. 례를 들면 두만강지역합작개발, 장백산자원보호와 개발, 연변소과학기술창조시범원건설, 조의리론 정리와 조약개발연구, 동물복제기지 등에 중점적으로 지지를 줄 예정이다.

동시에 과학연구과제신청경로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두만강지역개발개방에 관련된 각급 각류의 과학연구대상을 쟁취하여 연변대학이 선도구건설에서 그 누구도 대체할수 없는 독특한 역할을 일으키도록 담보할것이다.

힘을 모아 과학연구기지와 우세여건건설을 강화할것이다. 관련학과에 대한 기지의 복사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더우기 “장백산생물자원과 기능분자”교육부중점실험실과 “조선한국연구중심”교육부인문사회과학중점연구기지의 통솔역할을 잘 발휘할것이다. 올해는 선도구건설에 발맞추어 지방정부와 공동으로 6개 이상의 성급인재양성과 과학연구환경, 기지를 건설하여 이러한 연구기지와 여건이 선두적인 인재 및 창조팀의 과학연구와 과학기술개발을 흡인하고 응집하도록 할것이다.

더한층 학술교류의 경로를 넓히고 학술교류의 층차와 품위를 높일것이다. “두만강포럼”, “쟝백산포럼” 이 두가지 학술회의를 국내외에서 일정한 영향력과 성망이 있는 명품포럼으로 만들어갈것이다.

연변대학은 두만강지역합작개발수요를 둘러싸고 응용학과 학위점의 피복면을 넓히고 응용학과 2급학과박사점 5~6개, 석사학위점 10개 이상 신청에 성공하여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해 인재를 보유할것이다.



        핵심과업은 창의력 실천력 갖춘 고차원인재 양성


기자: 대학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

김교장: 목전 대학교육에서의 가장 핵심적인것은 창의력과 실천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것이다.

대학교수는 우선 학생들을 사랑해야 하고 창조의식을 키워주어야 하는데 창조의식에서 비판적인 사유를 끊임없이 주입하는것이 중요하다. 늘 비판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보아야 새로운것을 생각하고 창조해낼수 있는것이다.   또한 대학교수는 현시대 대학생들의 가치관과 추구에 맞추어 교육해야 한다.

교수와 학생, 사생과 학교, 학교와 사회가 상호 영향주고 추진해야 한다.

기자: 연변대학은 민족사회를 위해 어떤 역할을 일으키고 어떤 기여를 해야 하는가?

김교장: 대학은 사회의 량심을 지켜야 한다.

조선족사회를 위한다면 조선족사회의 문화(교육 포함)발전을 리드해야 한다.

조선족의 정체성문제도 거론되는데 연변대학은 흔들리는 우리 민족사회를 잘 이끌어야 하며 민족사회의 경제사회발전에서 견인차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기자: 현재 학교운영에서 어떤 애로사항을 겪고있는가?

김교장: 주로 두가지 면에서 애로를 겪고있다.

대학이 높은 수준의 대학으로 발전하자면 고층차의 수준높은 인재가 수요된다.

대학교장으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인재를 발견하고 유치하고 보호하는것이다.

유능한 인재가 빠져나갈 때면 살점이 떨어져나가는것 같다. 인재를 보호하기도 어렵고 인입하기는 더 어렵다.

현재 연변대학에는 원사가 한명도 없다. 고층차의 인재를 인입하는데는 상당히 힘이 든다. 생활조건과 경제적대우가 우월하지 못하니 인재를 데려오기 어려운것이다.

다음으로 애로를 겪는 문제는 바로 자금이다.

기자: 연변대학 캠퍼스확장공사의 현재 진척상황은 어떠한가?

김교장: 현재 80%가량 완수한 정황이다. 자금조달만 순조로우면 8월 중순에 의학부와 농학원의 이전사업이 마무리될수 있다.

연변대학의 제2창업, 민족교육의 “세기적공사”, “천추대업”으로 지목받으며 2006년에 착공한 연변대학 캠퍼스확장공사는 지난해 건교 60돐경축행사를 계기로 예술학원, 미술학원 연변대학 본부 학생들의 기숙사 이전사업을 마무리하고 현재 의학부와 농학원 이전사업을 앞두고있다.

집중운영은 종합대학의 우세를 발휘하는데 유리하다. 종합대학은 다양한 학과들이 교차적으로 융합, 침투되는가운데서 새로운 성장점을 산생시킨다.

집중운영은 대학의 운영비용을 낮출수 있다. 집중운영하면 자원, 인력, 공간, 자금 등 면에서 공동히 향수할수 있어 비용을 크게 절감할수 있다.

새 캠퍼스 건설이 마무리되면 연변대학의 집중운영은 본격 실시될것이며 연변대학은 더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돌진하며 계속 신화를 써갈것이다.

김병민교장과의 인터뷰를 마치고나니 향후 연변대학의 찬란한 발전전경이 한눈에 확 안겨오는듯 하였다. 우리는 김교장의 드바쁜 사업일정을 고려하여 짧은 시간을 예약하였지만 그와의 대담에 빨려들다 보니 어느새 한 시간을 훌쩍 넘겼다. 우리는 아쉬운대로 작별인사를 나누고 돌아서다가 김교장의 부르는 소리에 다시 돌아섰다.

김병민교장은 방금 들어선 손님을 접대하다 말고 “기자선생님들에게 한마디 보충하려구 합니다”라고하며 “대학교장의 가장 기본적과업은 바로 최고급인재를 발굴하고 영입하여 적재적소에 등용함으로써 가장 우수한 학생들을 양성해내는것입니다. 저희들은 이 면에서 최선을 다할것입이다. 바로 이 점을 강조하고싶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하였다.


연변일보 장경률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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