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방상홍-다함께 즐길수 있는 "건강료리” 탁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12월11일 09시03분    조회:77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탁구 남녀로소 모두즐길수 있는 “건강료리”

—연변 주 탁구협회 주석 방상흥


내가 경험한바에 의하면 탁구는 좁은 공간에서도 탁구대, 탁구공, 라켓(球拍)만 있으면 남녀로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모두 즐길수 있는 “건강료리”이다. 탁구는 칠 때도 그다지 많은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탁구장에 가 혹시 자기의 라켓이 없어도 대여해서 칠수가 있는데 그냥 나와 같이 칠 상대만 있으면 되는것이다.

탁구는 움직임이 많고 순발력이 요구되는 운동이다. 좌우로의 움직임속에서 이동거리는 엄청나다. 좁은 탁구대 사이를 이동하지만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거리는 러닝머신(跑步机)을 30분 달리는 거리와 맞먹을 정도이다. 그런데 러닝머신은 혼자서 한가지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따분하지만 탁구는 빠르게 이동하며 여러가지 기교를 리용해 상대와 승부를 겨루는 운동으로 재미가 있다.

국내외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탁구는 몸에 다음과 같은 좋은 점이 있다. 첫째, 인체가 많은 에네르기를 방출할수 있는데 심지어 40도 이상 올라갈 때도 있다. 체내의 병균은 높은 온도에 약하다. 유산소운동인 탁구는 인체의 산소흡수량도 몇배, 몇십배로 높일수 있다. 둘째, 체내의 모종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해 백혈구의 수량을 증가시킬수 있다. 백혈구는 병균과 암세포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셋째, 대량의 땀을 흘릴수 있다. 땀으로 체내의 병균과 암유발물질을 배출할수 있다. 넷째, 혈액순환을 가속화시킬수 있다. 혈액순환이 가속화되면 체내의 병균과 암세포가 생존하기 바쁘다.

이밖에 탁구운동은 또 대뇌의 판단력과 반응력을 높여주고 로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에 중로년들이 이 운동을 하면 중풍, 치매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연변일보    김창혁 윤현균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창도자 실천자-록도부다년간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이 주직속기관 체육운동경기, 문예공연이나 혹은 각항 검사평의활동에서 언제나 앞장서는 활약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현상" 혹은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qu...
  • 2009-06-22
  • 전국무형문화재보호, 고적보호 및 문화박물사업걸출인물표창 및 증서, 현판발급텔레비죤전화회의가 12일 오후 길림분회의장소인 장춘시화상전화회의센터에서 있었다. 우리 민족악기제조장인 김계봉씨가 우리 나라 제3회국가급무형문화재항목대표적보유자로 선정,  농안현 황룡극보유자 조귀군씨와 나란히 최고명...
  • 2009-06-19
  • ㅡ연변주10대걸출청년, 연길시 6.1유치원 조미화원장의 사업담《하루를 살아도 초불정신으로 혼신을 유아교육사업에 바치리라!》 이는 10여년간 유아교육사업에 청춘을 바쳐온 연변주 10대걸출청년이며 연길시6.1유치원 조미화(39세)원장의 인생의  지조이다.  《령》 시작 탄탄한 기초 닦아 14년전, 유아사범전문...
  • 2009-06-18
  • 《어르신》...청도조선족들은 이렇게 부른다 청도소수민족경제발전촉진회 현귀춘부회장 만나본다 현귀춘  프로필: 1937년 5월 25일 조선 출생, 룡정시 해란촌에서 동년을 보냄. 1958년 할빈 전력대학을 다니던중 군입대. 선후로 국방대학 후근학원 지휘계 졸업, 고급경제사, 중국인민해방군 136사 후근부 부장, 해방군...
  • 2009-06-18
  • 중국땅의 태권도진흥 위해 뛰여온 3년원 재중한국인태권도협회 리유성회장 일찍 9살때부터 고향인 한국강원도 춘천에서 태권도 수련을 시작하여 장장 42년간 오직 한우물만을 파온 사나이ㅡ 미국 로스안젤레스에서의 태권도관운영을 거쳐 10년전 중국조선족들의 집거지 연길에 실로암태권도관을 차려놓고 현지인들한테 태권...
  • 2009-06-18
  • 부모라는 그 이름이 생겨날 때엔사랑이란 그 뜻도 담고 나왔다이 세상에 선량한 부모님들아불쌍한 애들에게 사랑을 주자……언제나 들어도 익숙한 노래이고 심금을 울려주는 노래다. 이 노래와 더불어 눈앞에 생생히 떠오르는 화면ㅡ연변TV련속극 《사랑의 품》, 이미 연변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 눈물샘을 자극...
  • 2009-06-16
  • 민족예술발전에기울인 기업인의 정성—칼마저장식슈퍼유한회사 소사국리사장을 만나지난 5일,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는 연변대학 민족예술발전촉진회 설립대회 및 민족예술발전기금 기증식이 있었다. 이날 기증식에서 연변대학에 100만원(해마다 10만원씩 10년에 나누어 기증함)의 성금을 후원한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 2009-06-15
  • 산재지역 민족출판의 새 장 열어갈터—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림영만사장을 만나흑룡강성의 유일한 조선민족출판사인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는 "동북아 최대의 중한--중조 이중언어 출판기지"로 거듭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산재지역 민족출판의 새로운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있다. 흑룡강인민출판사내...
  • 2009-06-15
  • [올해는 ‘6.15 공동 선언’발표 9년째가 되는 해이다. 남북의 두 정상이 굳게 손잡고 화해와 협력을 다짐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최근 남북은 오히려 2000년 이전의 대결 시대로 되돌아가는 악화의 길로 역행하고 있는 것 같다. 6.15 공동 선언은 분단 이후 남북 당국이 이루어 놓은 획기적인 성과이다. 비록 해...
  • 2009-06-15
  • “29년전 모델로 발탁… 아직 실감안나” 中 0.2위안 지폐에 실린 조선족 여성 소춘희 씨“벌써 오랜 시간이 지나 옛날 모습도 아닌데 인터뷰는 무슨….” 중국 지폐 중 2자오(角·0.2위안)짜리에 새겨진 두 명의 소수민족 소녀 중 오른쪽에 한복 저고리를 단정하게 입은 조선족 여성...
  • 2009-06-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