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항일영웅,일본침략군물증,안중근의사 전시전 개막]
할빈고려일조가제1회조선족문화축제 개최를 계기로 일본파쇼침략물증전,안중근의사 사적전,항일영웅사전전도 할빈시고려회관에서 펼쳐졌습니다.
안중근 생애를 반영하는 사진 200여점과 양정우,조상지,조일만,리조린,진한장을 비롯한 항일명장,그리고 양림,리추악,리홍광,허형식,리학복 등 20여명의 조선족항일투사들의 사진과 생애가 전시된한편 총칼,권총,탄알,복장을 비롯한 일본침략군 유물 2천여점이 전시됐습니다.일본침략군 유물은 수분하시일본침략군 유물진렬관의 조립명 관장이 20여년의 시간을 들여 민간에서 수집한것입니다.
우리성 부금시를 이어 할빈의 3개대학과 2개중학교,4개부대에서 이미 전시전을 벌린 조립명관장은 할빈고려회관과 손잡고 이번 전시전을 펼친후 중국각지를 돌며 순회전시를 하면서 백만명관람자들의 서명을 받을 예정입니다.
흑룡강조선말방송국 2005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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