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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청사진 경제쾌속발전 구현
조글로미디어(ZOGLO) 2005년12월30일 08시04분    조회:8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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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년을 보내고 바야흐로 병술년을 맞는 새해의 벽두에 훈춘시인민정부 김상진시장과 지난해를 총화하고 새로운 청사진을 펼치는 중대과제를 가지고 대화를 가질수 있었다.

김시장은 우선 지난 《10.5》기간을 회고하면서 감개무량하였다. 그에 따르면 훈춘시는 지난 5년간 국민경제와 사회사업 제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지난 1년 이 시의 총생산액은 21.4억원, 2000년에 비하여 년간 10%장성하였다. 인당 소득도 9900원에 달하여 년간 10%로, 재정수입은 1.89억원으로서 년간 12.3%로, 고정자산투자는 44.1억원으로서 년간 14%장성하였다. 공업총생산액도 년간 10%, 농업총생산액은 년간 6%, 농민 인당 순수입은 3800원에 달하여 년간 10%장성하였다.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3억딸라에 달하여 년간 15% 장성하고 사회소비품판매액은 6.3억원에 달하여 년간 5%, 관광업총수입은 1.2억원에 달하여 년간 6%장성하고 부동산개발액은 1억원에 달한다.

김상진시장은 《다가오는 <11.5>시기는 전사회적으로 초요를 전면 실현하는 관건적인 시기이다》고 함녀서 이 시기에 《동북로공업기지를 진흥시키고 서부대개발을 하는 이 력사적기회를 단단히 잡고서 두만강지역국제합작과 개발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림하여 《통로건설을 돌파구로 대상건설을 중점으로 민영경제를 주력으로 투자흡인을 돌출히 할것이다. 기둥산업을 적극 구축하고 우세산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신흥산업을 배육하고 신형공업화, 농업산업화, 도시화템포를 다그치며 물질문명, 정치문명, 정신문명과 생태문명을 총체적으로 추진하여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함으로써 훈춘을 번영창성한 통상구도시, 생태가 균형잡힌 원림도시로 건설하겠다》고 표하였다.

김상진시장은 향후 《11.5》기획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이 기간 시적으로 총생산액 42억원에 도달시켜 년간장성 14%, 재정수입은 3억원에 달해 년간장성 10%, 전사회적인 고정자산투자총액은 루계로 100억원에 달해 《10.5》기간보다 55.9억원 증가하여 년간 18%, 사회소비품판매총액은 10억원에 달해 년간 10%,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6억딸라에 도달하여 년간 15% 장성시킨다.

상기수치와 관련해 김상진시장은 《이 목표가 제시한 수치는 참답게 계산하고 반복적으로 론증한데 토대해 확정한것으로서 경제발전법칙에 부합되고 훈춘경제와 사회발전 실제에 부합된다. 이 목표를 실현함에 있어서 조작성과 과학성이 구비되였는바 경제쾌속발전을 구현하면서도 맹목성을 피면할것과 비예견성교란도 충분하게 고려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전시 인민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이 목표를 기필코 실현할것이다》고 신심가득히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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