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윤항-구지욕으로 불타는 윤항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2월10일 09시09분    조회:93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제: 구지욕으로 불타는 윤항]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초중 3학년 4반의 윤항학생은 1학년부터 시종 학습성적 학년 1등의 보좌를 굳게 지켜오면서 덕, 지, 체 전면발전으로 학생들의 흠모를 받고 있다. 윤항은 어려서부터 항상 구지욕으로 불타올랐는데 그의 지식에 대한 추구는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었다. 그는 주위의 환경이 어떠하든 책을 보기 시작하면 책에 도취되여 모든것을 망각할 정도로 전념하였다. 윤항은 배운 지식의 활용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데 대담히 상상력을 발휘하고 이미 배운 지식을 현실생활속에서 응용하였다. 그는 자기에게 알맞은 학습방법이 가장 훌륭한것이라고 하면서 매 단계, 매 과목의 학습방법을 수시로 바꾸었다. 하여 어느 과목이나 막힘이 없이 뜻대로 배우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 특히 영어에 남다른 애착이 있는 윤항은 록음테이프를 듣고 교원과 대화를 나누고 간단한 영어과외독서를 하면서 부단히 단어량을 늘이고 회화능력을 높였다. 이런 끈질긴 노력으로 그는 전국중학생영어 올림픽경연에서 3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따냈다. 윤항은 음악, 미술에도 장끼가 있는데 그가 그린 미술작품은 교내교정예술제에서 우수상을 타기도 하였다. 학급의 배구, 롱구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윤항은 시3 호학생, 우수단원, '목조중 10명 최우수학생'의 영예를 한몸에 지니고 있다. 지식욕으로 불태우는 윤항은 래일의 보다 휘황한 지식의 령마루를 향해 억센 나래를 치고 있다. /리상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채성룡씨 대학서 배우고 다듬은 경영마인드 실천중 채성룡씨(29살)는 대학을 졸업하고 연구생공부까지 마친 지식인이다. 남들은 농촌에서 탈출하기 위해 공부를 한다지만 그는 반대로 화려한 도시생활을 버리고 편벽한 시골인 도문시 장안진 벽수촌을 찾아 소사양업과 농사로 자신의 꿈을 키우고있다. 고향이 왕청현 춘양진...
  • 2006-12-06
  • [img count='1' img] 중국영화계의 연길적 조선족영화감독 박준희씨가 지난 90년대 중국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중국로동계급 대표인물 왕진희의 사적을 담은 영화 '철인 왕진희'를 새로운 현대적시각으로 다시 영화로 제작해 출품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로 제작되는 '철인 왕진희' 영화는 오는 구정부터 ...
  • 2006-12-03
  • "박지성의 팀훈련 복귀는 다음 주부터 이뤄진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소탱크' 박지성(26)의 팀 훈련 복귀가 다음 주로 미뤄졌다. 1일(한국시간)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http://manutd.com)를 통해 박지성의 선수단 컴백이 한 주 미뤄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초 박지성은 ...
  • 2006-12-02
  • 산부인과 전문의사 방산옥의 일가견 지난날 한족안로인들이 담배를 피우는것을 보고 언짢게 여겼었는데 지금은 조선족 젊은 녀성들이 공중장소에서 태연하게 흡연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수 있다. 부분적 중소학교의 녀학생들은 호기심으로 담배를 붙였다가 점차 인이 박혀 흡연이 습관화되였다. 그리고 봉사업종에 종사하는...
  • 2006-11-29
  • 언젠가 “조명은 대성할 재목”이라던 고훈감독의 말이 떠오른다. 불과 1년 반만에 고훈감독의 이 말이 전부 현실로 다가왔다. 국가 U-19 청년팀 절대주력, 국가올림픽팀 입선, 2006년 까타르도하 아시안게임 멤버. 이제 그는 명실공히 중국축구의 유망주로 부상했다. 1987년 10월 3일, 흑룡강성 조경에서 출생한 조명은 두...
  • 2006-11-27
  • “7년간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다독여주고 편달해준 매체의 지지에도 정말 감사합니다. 을급팀에서의 5년, 갑급팀에서의 2년 분전은 저에게 있어서 아름다운 추억이고 삶의 가치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들이 였습니다. 이제 한번 도전해고보싶습니다. 한차원 높은 차원에서 자신을 증명해...
  • 2006-11-27
  • 일전에 포르투갈 축구 스타 루이스 피구(34.인터밀란)가 1∼2년 안에 그라운드를 떠나 사업가로 변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5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1991년부터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뛰면서 독일월드컵까지 활약했던 피구는 리스본에서 발행되는 경제신문 '디아리우 에코노미쿠'와 인터뷰에서 "곧 은퇴하길 희망한...
  • 2006-11-25
  • 《장이야,멍이야…》 ㅡ연길시조선족장기협회 홍성빈회장을 만나 홍성빈회장 《세상에 허다한 놀이문화가 있지만 빈 손으로 앉아서도 할수 있는 재미있고 즐거운 묘미의 놀이문화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조선족장기만큼 건전하고 재미있는 놀이가 또 있습니까?》 연길시조선족장기협회 회장인 홍성빈씨는 장기에 대한 말이 ...
  • 2006-11-23
  • 훈춘시 시장 김상진을 찾아서 11월 17일에 페막된 훈춘시제 16기 1차 인대회의에서 김상진이 새로운 기 인민정부시장으로 당선되였다. 대회현지에서 기자는 김상진시장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금후 5년동안의 새 정부 지도부의 분투목표에 대하여 김상진시장은 이렇게 피력하였다. 2011년까지 훈춘시에서는 지구생산총액 ...
  • 2006-11-23
  • 전국우수경찰 연길시공안국 박상남부국장 연길시공안국 부국장 겸 연길시교통경찰대대 대대장 박상남(48살)은 늘 교통질서를 유지하는 제일선에서 일해 평판이 높다. 2001년에 그가 교통경찰대대 대대장으로 부임했을 때만 해도 교통경찰대대는 인원은 많으나 일선에서 근무할 인원이 적고 집법이 불공정하여 신소군중이 줄...
  • 2006-11-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