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녀성 가장 녀성다울 때 남성 릉가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9월5일 13시51분    조회:84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CEOSUITE 김은미대표와의 인터뷰 인도네시아 CEO SUITE 김은미대표(44세)는 출장온 기업인들을 위해 《비즈니스쎈터》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있다. 고객요구에 맞춰 사무실을 디자인하는것은 물론 비서업무와 회사설립, 회계업무, 직원채용, 인사관리, 시장조사와 네트워크지원 등 종합적인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특히 1997년 외환위기로 많은 비즈니시쎈터가 도산하는 가운데도 CEO SUITE는 단기간에 성장하고 많은 다국적기업고객사를 확보했다. 슈퍼모델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그녀는 특별히 축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뛰여난 녀성리더로 되기까지의 자기의 인생을 축구경기에 비유한다.《국제무대에서 성공한 리더가 되려면 우선 경기준비를 잘해야 한다. 경기준비를 잘하기 위해서는 국제경기장의 특색연구를 잘해야 하고 국제경기에서 요구되는 고도의 기술련마를 안받침해야 한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활약할 무대의 배경, 풍습, 력사, 문화에 대한 리해가 없이는 그곳에서 발붙이기가 힘들다. 경기가 시작되기전에 그 경기장의 룰과 게임방식에 대해 충분한 연구와 리해가 있어야 한다는것이 멋진 경기를 치르기 위한 그녀의 첫번째 준비인것이다. 이런 준비를 위해서는 녀성은 우선 성차별화라는 문제점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그녀의 도리다. 남성과 녀성은 태초부터 다르게 창조되였다. 우리 녀성들은 그러한 차이점을 인정하고 장점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우리 녀성은 타고난 양육자이자 교육자이다. 아울러 리해력, 자기표현능력, 순발력 등은 녀성에게 주어진 선천적인 리더의 자질이다. 남성들의 불루스타일 비즈니스를 흉내느라 기진맥진하기보다 녀성특유의 감성을 살리는 핑크스타일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간다는것이 멋진 경기를 치르기 위한 그녀의 가장 중요한 준비인셈이다. 멋진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는 경기전략을 잘 짜야 하듯이 녀성리더로서 글로벌시장을 잘 공략하려면 거기에 알맞은 전략을 잘 구사해야 한다고 그녀는 강조한다. 한국에서 녀성취업에서의 한계를 느끼고 20대초반에 혈혈단신으로 서울을 떠나 오스트랄리아에 정착하여 시드니의 한 비즈니스쎈터운영업체 서부토프에 입사, 7년동안 방코크와 싱가포르, 도꾜, 등 아시아지점을 설립, 운영하고 인도네시아 쟈까르따지점에서 근무하면서 아시아를 주름잡았던 그녀는 특히 글로벌시장을 공략하는데서 스스로의 전략을 하나하나 터득해가고있다. 그녀는 녀성들도 모험하라고 독촉한다. 또 녀성들도 목소리를 높이라고 강조한다. 동양인 그리고 녀성들에게 미덕으로 알려진 겸손과 과묵함은 국제시장에서 통하지 않는다. 어느 시장에서나 목소리 큰자가 손님을 끈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누구를 만나도 당당하게 자신을 오픈할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자기방어 혹은 허풍과는 판이한 자신감은 진정한 실력과 힘에서 우러나온것이다. 그녀는 또 이미지 관리에 힘쓰라고 호소한다. 《현대는 바야흐로 얼짱, 몸짱의 시대이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는 옛말이 있듯이 인상좋은 사람이 영업실적을 더 많이 올린다. 컴퓨터, 자동차, 핸드폰…그 기능과 성능 못지 않게 디자인과 외관이 상품의 성공을 좌우한다.》상품의 이미지가 대개 외관에 국한되는데 비해 사람의 이미지는 매너, 화술 패션센스, 유모감각, 성품, 지적 능력 등의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형성된다는것이 그녀의 론조이다.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독서가 성형수술이나 명품드레스로는 발휘할수 없는 효과를 낸다는것이다. 특히 그녀는 녀성리더는 반드시 녀성으로서의 본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남녀평등을 남자처럼 일하고 행동하라는 말로 리해하던 시절이 있었다. 아직도 많은 직장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칙칙한 바지정장차림을 한 채 목소리를 높이고 인상을 쓰며 남자들과 힘겨루기를 하는 숱한 녀성들이 있다. 힘을 내면에서 키우자. 그리고 우리에게 부여된 온유하고 부드러운 녀성상을 거진 비즈니스전쟁에서 상실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녀성이 가장 녀성다울 때 그 저력은 남성을 릉가할수 있다는것이다… 김은미대표는 곧바로 이러한 경영전략과 인생철학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렬한 비즈니스전쟁에서 수많은 남성들을 물리치고 아름다운 인생의 고지를 향해 매진해가고있는것이다. 현재 싱가포르 본사와 쟈까르따 2개 지점, 꾸알리룸뿌르, 상해, 북경 등 5개 도시에 가장 빠르게 시장점유률을 장악해왔고 특히 도시중심가 최상급건물에 첨단설비를 갖춘 300개 사무실로 인정받고 델과 ANZ,ABN암로 등 다국적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데 이어 포스코와 SK,쌍용, 삼성 등 한국 주요대기업도 고객사로 확보했다. '연변일보'(장연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조선족 '얼짱' 가수 김미아가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연일 연예 화제인물로 크게 부상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중국에서 성공한 성광대도 프로그램에서도 "아리랑"을 불러 중국에서의 조선족이미지와 노래실력을 과시했고 한국 SBS스타킹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아리랑"을  부름으로써 조선족의 정체성을 ...
  • 2009-05-10
  • '황금씨앗'을 배육하는 사람 농민육종가 전영태씨에 대한 이야기    (흑룡강신문=하얼빈) = 농민 출신으로  40년간 벼품종 배육에 심혈을 몰부어왔고   고령이 돼서도 우량 벼품종 연구개발과 보급에  열심히 뛰는 분이 있다. 그 주인공이  흑룡강성 오상시 룡봉산...
  • 2009-05-09
  • 수고비? 피 값을 어떻게 받습니까!이주노동자 인권변호사 김종주천민자본주의에서 가장 큰 죄는 무전유죄(無錢有罪)다. 반대급부로 가장 큰 혜택은 유전무죄(有錢無罪)다. 중요한 것은 죄를 짓느냐 안 짓느냐가 아니라 전(錢)이 있느냐 없느냐이다.   만인 앞에 평등하다는 법 정신은 허위이며 법치(法治)에 의해...
  • 2009-05-08
  • "연변 10명 걸출청년" 연길시 "6.1"유치원 조미화 5.4청년절 90돐을 기념하여 우리 주에서 표창한 "연변 10명 걸출청년"명단에는 연길시 6.1유치원 원장 조미화가 일석을 차지했다. 이는 다년간 꽃봉오리양성사업에 무한한 애착심을 가지고 청춘의 정열과 지혜를 깡그리 바치며 꾸준한 ...
  • 2009-05-07
  •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예술단 리창균연출의 실적국가1급연출인 리창균씨는1982년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예술단에 발을 들여놓아서부터 지금까지 성우,연출,업무단장 등 직무를 맡고 연변조선말라지오텔레비죤방송문예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커다란 기여를 한 공로자의 한사람이다.타고난 예술기질1953년 연길시에서 태여난...
  • 2009-05-07
  • 연변인민방송국 사회교육부 김대용주임에 대한 이야기연변조선족자치주총공회에서 2008년 《5.1》절을 앞두고 진행한 표창대회에서 연변인민방송국 사회교육부의 김대용주임이 주급로력모범으로 메달을 수여받았다. 보도사업에 몸을 담근지 12년밖에 안되고30대중반에 금방 올라선 그가 성,주 정품프로인 《김대용열선》을 ...
  • 2009-05-06
  • 연변대학 예술학원 음악학부 학부장이고 교수이며 석사생 도사인 김성삼선생은 연변대학 예술학원 조선족민족악단 단장,연변대학 예술학원 민족악기연구제작쎈터 주임 등 직무까지 맡고 우리 민족 음악사업의 진흥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다.           가야...
  • 2009-05-05
  • 18살때 벌써 연변TV방송 《청춘스타트》프로그램 사회를 맡으며 청소년들의 우상으로 부상한 현호씨,풋내기사회자로부터 어느덧 프로를 매끄럽게 진행해나가는 로련한 사회자로 성장하였다. 근 10년간 《청춘스타트》를 사회해온 현호씨는 지금은 사회외에 담당PD도 맡아하면서 청소년들의 구미에 맞는 프로를 제작하기 위...
  • 2009-05-04
  • 1990년대에 국가문화부 신극목상을 수상한 무용 《마음의 가락(일명 〈심금〉)》을 출연하여 소문을 놓고 《장고춤》, 《선녀》 등 무용을 국내외 무대에 올리면서 우리 민족의 무용예술을 널리 자랑하던 나젊은 무용가 동옥선양이 지금은 전문예술단체인 연길시조선족예술단의 코기러기가 되여 민족예술의 진흥과 발전을 위...
  • 2009-04-30
  • “어머니”의 형상창조에 몰부은 심혈제1대 중국조선족연극인의 한사람인 국가1급배우 정인덕 근 60년의 연극생애에서 어머니의 형상을 많이 창조하여 소문을 놓고 묵직한 영예도 여러차나 따낸 정인덕선생은 80고개를 바라보는 지금도 연극활동에 종사하면서 여생의 빛과 열을 우리 민족의 연극사업에 바쳐가고...
  • 2009-04-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