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30만명이 주목한 조선족기타리스트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7월3일 10시39분    조회:24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리룡남
리룡남 
1972 년 길림성 왕청현 출생
2003 년 동북 3 성  고전 기타 대회2 등 
2013년 목예 기타학원 성립
현재 연변기타협회 부회장 및 비서장
 
 
 

 
 
1.어떤 계기로 기타를 배우게 되였나요?
 
    어릴때 우리 동네에 기타치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 분위기 속에서 8살때부터 기타에 흥취를 갖게 되였고 그때 동네 상점에서 조선기타를 사서 시작하게 되였습니다.  
 
 
2.개인적으로 기타는 어떤 존재인가요?
 
    저에게 있어서 기타는 인생의 동반자같은 존재입니다. 기타로 생활을 하고 희로애락을 함께 했습니다.
 
 
 
 
 
3.틱톡영상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기타를 정말로 좋아해서 듣기 좋은 곡이 있으면 악보없이 연주를 연구해왔습니다. 그후 틱톡을 접하게 되였어요. 현재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대중들이 좋아하는 많이 알려진 곡들로 선곡하여 재편곡해서 연주하는것입니다.  
 
 

 
 
4.틱톡팔로우수 30만명,인기 비결은?
 
    우선 팀웍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감나무팀 전문적인 촬영팀, 음향팀, 연주팀의 협력이 잘되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희 개성에 맞게 대중음악을 재편곡한 작품이 참신했던것 같습니다.  
 
 

기타학원 제자들과 함께 
 
 
5.앞으로 계획은 ?
 
    클래식 기타로 여러가지 곡을 재편곡해서 연주하여 많은 관객들한테 클래식 기타로도 색다른 음악을 아름다운 선률로 연주할수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요. 기타를 더 많이 알리고 싶어서 여러가지 연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틱톡영상연주를 하다보니 저희 음악작품의 악보를 요구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저희는 악보없이 즉흥으로 연주해서 촬영했거든요.  편곡한 곡들을 책으로 편찬해서 더 많은 분들한테 알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편곡한 곡들을 모아서 책으로 출간하고 싶어요. 우수한 조선족음악을 선택하여 재편곡해서 출간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한테 우리 음악을 알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계정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1958년, 봄, 김 철은 귀향한다. 그가 맨 배낭에는 전쟁의 초연 속에서 쓴 '전선 시초'1백 여 편이 들어 있었다. 해란 강변엔느 새움이 돋고 있었다. 연변 땅을 밟으며 가슴이 벅찼다. 즉흥시가 떠올랐다. "이른 봄 해란 강에 아지랑이 피는 데/귀환병과 처녀는 고향 길을 거닐었네/담벽 같은 앞가슴에 주렁진 훈장은/결결한...
  • 2005-10-25
  • 북경 킹스카이정보기술휴한회사 김호동사장 중국의 “실리콘벨리”로 불리는 북경의 중관촌, 중국 IT시장을 선도하는 북경시장에서 민족기업가인 김호동사장도 중한 상무교류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발, 사이트 개설 등으로 선두역할을 하고있다. 길림성 도문시 출신인 김호씨는 1988년 7월 중앙민족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하...
  • 2005-10-24
  • 1700여개 한국기업 입주 상주 한국인 8000여명 대련은 중국 동북3성의 대외개방 및 경제개발의 창구로서 가장 큰 해안무역도시이다. “대대련건설”(大大連建設) 가속화와 중한량국간 경제관계의 진일보 발전으로 한국굴지기업들의 대대련투자가 발빠른 행보를 거듭하고있다. 특히 올해 한국 조선업계에서 선두주자로 달리고...
  • 2005-10-24
  • [원제: 일반인도 “항천꿈”실현 가능] 할빈공대 김영덕교수 신주시리즈 우주선 청사진 그려 최근 기자의 취재를 받은 할빈공업대학 항천학원 김영덕교수는 “몇천년후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실험을 하고 일반인들도 우주려행꿈을 실현할수 있게 된다”고 하면서 향후 중국항천사업발전의 미래를 전망하고 우주선이 우주를 비...
  • 2005-10-24
  • 김상기 일가는 길림시 교외의 가반가에 눌러 앉았다. 길림시에서 서북쪽으로 공장구역-하다만을 지난 송화강 나루터를 지나면 불과 십리도 못 되는 시골이었다. 일명 북길림이라 했다. "길림시에서 동쪽으로 이십 리를 가면 신길림이 있었죠. 일본인 마을이었지요. 만주석유회사도 있고, 잘사는 동네였습니다. 신길림에 사는...
  • 2005-10-24
  • 전남-곡성군 입면 삼오리, 넓지 않은 벌판, 옥답이 많았다. 그의 아버지-김상기는 유년기, 엿 궤짝을 둘러메고 정처 없이 흘렀다. 그러다 거지가 됐다. 울산에서 또래 거지를 만나 친구가 됐다. 부둣가로 놀려 갔다가 일본의 화물선과 인연이 된다. 화부다 됐다. 화물선은 일본 시모노세키에 있는 큰 화물선 회사 소속이었다...
  • 2005-10-21
  • [원제: 어려움속에서 성공한 행운아] 2005-10-20 10:21:37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마음씨 고운 뭇사람들의 도움으로 끝까지 학습에 노력하여 중국의 명문대학인 절강대학에 입학한 정춘매학생은 참으로 행운아였다. 집이 흑룡강성동녕현삼차구진에 있는 정춘매학생의 가정은 본래 생활형편이 괜찮았다. 그런데 자녀의 공부뒤바...
  • 2005-10-20
  • 중국은 요즘 101세를 일기로 지난 17일 세상을 떠난 원로 문학가 바진(巴金) 중국작가협회 회장에 대한 추모 열기가 가득하다. 그가 오랫동안 살았고 숨을 거둔 상하이를 비롯해 그가 설립을 주도했던 현대문학관이 있는 베이징, 1904년 그가 태어난 쓰촨성 청두 등에서 추도 행사가 한창이다. 중국 신문들은 엄청난 지면을...
  • 2005-10-20
  • 유년 시절의 대가족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에 외할머니가 파금을 안고 있고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파금의 모친이다. 오랜 투병생활 끝에 17일 세상을 등진 파금(巴金)은 중국 현대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으며 여러 차례 노벨문학상 후보로 올랐던 인물이다. 그는 1904년 11월24일 사천(四川)성 성도(成都)에서 태어났다. 본...
  • 2005-10-20
  • 항미원조시기 파금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다 바친 작가였다. 1952년 3월 31일에 평양에 도착하였고 4월이후로는 개성 제1선으로 나갔다. 그는 친히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하여 《영웅들속에서 생활》하였고 10월에야 귀국하였다. 그후 1965년까지 그는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와 그들에 대해 노래하는 글들을 많이 썼다. 이 시...
  • 2005-10-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