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여생을 단군문학상에 바치고 일편단심 새 삶을 엮어가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17일 07시50분    조회:45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신봉철


단군문학상리사회 리사장 신봉철

 
황금빛 10월의 대지에는 만풍년이 들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더없이 기쁜 심정으로 한자리에 모여서 단군문학상리사회 사무실 입주 1주년을 기념하고 단군문학관 개관식을 진행하게 되였습니다.

단군문학상이 잊을 수 없는 2015년 5월 23일에 고고성을 울린 후, 오늘까지 간난신고의 800여일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와 서로 손잡고 세상에 단군문학상의 탄생을 선포하였고 제1차 시상식을 거행하였으며 힘들지만 만족스러운 첫 발자국을 내디디였습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사색하고 폭 넓게 좋은 건의들을 채납하여 더 한층 <단군문학상 평심조례>를 수정하고 날따라 완벽해지게 하였습니다.

민족문화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우리는 달갑게 미약한 사재를 털어서 단군문학상 사무실과 단군문학관을 건설하였습니다.

우리는 해당 인사들을 인터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여론조사에 귀 기울이고 만물을 소생시키는 소리 없는 봄비마냥 단군문학상의 중대한 력사적 의의를 홍보하였습니다.

우리는 단군문학관의 소장진품을 수집, 소장하는 데 착수하였으며 많은 유지인사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안을 정리하고 언론플래트홈과 대외창구를 건립하였으며 기조사업을 강화하였습니다.

우리는 폭 넚게 친구를 사귀고 문을 열고 손님을 영접하고 있으며 이미 사방에서 온 손님들을 접대하였습니다.

우리는 고험을 이겨내고 내함를 탐색하였으며 경험을 루적하고 교훈을 섭취하였으며 지위를 확보하고 전진방향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우리는 희망을 보았고 신심을 북돋우었으며 투지를 고무하고 의지를 견정히 하였으며 단군문학상의 아름다운 비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민족이 세계 강대한 민족대렬에서 우뚝 솟자면 반드시 문화를 중시해야 합니다. 문화의 핵심은 문학이고 문학의 명주는 바로 뒤돌아볼 가치가 있는, 인류문명이 인정하는, 기념비적인(력사적 의의가 있는) 명작이라는 것을 인류문명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 일대의 단군상 일군들은 이를 위하여 탐색하고 분투하며 기여할 것입니다.

우리 단군문학상은 민족사회의 폭넓은 승인, 깊이 있는 중시와 리성적인 지지가 수요됩니다! 우리 단군문학관은 더욱 많은 소장진품이 수요됩니다!

단군문학상이 중국조선족의 최고 문학상인만큼 우리는 시종여일하게 그 이미지를 만들어갈 것이고 그 지위를 공고히 하며 그 완정성을 부단히 탐색하고 영원히 개척하고 창조할 것입니다! 단군문학관은 단군문학상에서 하나의 명주로 되여 영원히 찬란한 빛을 뿌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저는 단군문학상리사회를 대표하여 다음과 같이 정중하게 선포합니다. 제2회 단군문학상 시상대회는 2018년 6월에 길림시에서 거행할 것입니다.

[단군문학상리사회 사무실 입주 1주년 및 단군문학관 개관식에서 한 환영사]

 사진/ 길림신문 신승우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img count='1' width='400' img] 200 5카이로 세계유도선수권대회 57킬로그람급에서 금메달을 딴 조선선수 계순희가 17일 오후 평양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있다.
  • 2005-09-21
  • 고훈(연변세기팀 감독): 오늘 경기는 아주 어렵게 이겼다. 대방팀이 방어를 견고하게 하고 수시로 역습을 노렸기에 우리를 어렵게 만들었다. 선수들은 난공불락에서 아주 내심했고 끝내 한번의 기회를 잡았다. 지금 한번 승리를 거둔다는것은 정말로 쉬운일이 아니다. 경기에서 위협적인 진공을 많이 했으나 안타까운것은 소...
  • 2005-09-19
  • 주 건설국에서 사업하고 있는 오기준씨가 4만여원을 내 고향마을인 조양천진 다촌에 다리를 놓아주어 촌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양천진 다촌은 16호세대에 50여명의 인구를 갖고 있는 마을인데 교통이 불편했습니다. 촌민들이 외출하려면 마을앞 개울물을 지나야 했는데 다리가 없어 고생이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
  • 2005-09-19
  • 한국축구대표팀을 이끌고 2006년 독일월드컵을 지휘할 딕 아드보카트 감독(58)은 전형적인 네덜란드 스타일의 지도자다. 무엇보다도 경기를 지배하는것을 중시하고 '전원 공격 전원 수비'의 토털사커의 교과서를 철저히 적용하고있다. 네덜란드 토털사커의 창시자이자 1988년 유럽축구선수권에서 네덜란드를 사상 처음으로...
  • 2005-09-19
  • 개혁개방이 심화되면서 중국에 와 투자한 외국기업이 날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중국사회, 중국인들과 어울리면서 조화로운 사회건설에 기여하고 있고 서로 융합되고 있습니다. 베이징 석경산구역 영락서구에 자리잡고 있는 베이징신기 세라젬 의료계기유한회사가 바로 그중의 하나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는 베이징 석...
  • 2005-09-18
  • [원제:효심 애심 량심이 낳은 휘황-전국우수인민경찰 임장하식 공안국장 김동화를 보다] 안도현공안국, 1995년부터 1999년사이 집체3등공과집체2등공을 세우면서 전국우수공안국과 길림성로동모범집단이라는 휘황을 안아온 전투집단이다. 허나 2001년부터 이 공안국은 점점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고 주적으로나 성적으로 뒤...
  • 2005-09-18
  • 한락연은 1898년 12월 8일에 룡정에서 태여났다. 한락연이 최초로 참가한 항일활동은 1919년 룡정에서 있은 《3 13》운동이다. 이 시기 그는 초기 고려공산당활동에 참가, 《3 13》 시위자들이 들었던 태극기 대부분이 한락연이 만든것이다. 1923년 상해에서 중국공산당에 가입한 한락연은 이때로부터 반제국주의, 반봉건주...
  • 2005-09-18
  • 조선족 작가 장혜영의 저서 가 한국의 인문학계렬의 대학교재로 선정되였다. 흑룡강성 출신인 장혜영씨는 5-6년간 한국에서 장편소설 , 을 출판하였고 2002년에 인문도서 를 펼쳐내였다. 장기간 한국에 체류하면서 경험한 많은것들을 짬짬이 글에 담아온 소설가는 엄연한 로 변신되여 민족문화학과 사회문화학의 시각에서 한...
  • 2005-09-15
  • 조선족민속학자 천수산씨의 일가견- 1952년 9월3일에 연변조선족자치주(설립시는 구)가설립되였다는 의미는 조선족이 진정 이 땅의 주인이 되여 조선족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양하고 조선족의 민족전통을 대대로 이어나가자는 것이 근본적인 취지이다. 그리하여 많은 유지인들은 연변조선족자치주를 단순히 길림성에만 국한되...
  • 2005-09-15
  • 조선족 최군 흑룡강성 '10대걸출한 쳥년'후선인에 당선 흑룡강성 고급인민법원 민사제2재판정 재판장 최군(41세)이 흑룡강성 '10대 걸출한 청년'후선인에 당선되였다. 최군은 사업에 참가한 18년래 부지런히 사업하고 고심히 연찬하며 청렴하고 공정하게 일을 처리해 전성 법원의 심판수준제고와 량호한 경제법제환경을 조성...
  • 2005-09-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