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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인도경찰측은 집단성폭행후 신체에 방화까지 한 4명 범죄분자들을 사살했다고 8일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피해자 가족과 주민들은 환호했다. 인도 북부 운나오(Unnao)에서 12월 5일(현지시간), 성폭행피해를 증언하기 위해 법원으로 가던 한 여성(이 신체방화를 당하여 6일 끝내 숨졌다고 BBC등 매체가 7일 보도했다.사건 발생당시 강간범을 포함한 5명을 현장에서 제압, 그 과정에 4명이 사살됐고 경찰 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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