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질서 어지럽힌 ‘두목’들의 파렴치한 행각 드러나
[ 2019년 09월 02일 09시 50분   조회:6153 ]

려지영, 진방안생, 리주명, 하준인을 위수로 하는 ‘향항에 피해를 준 4인방’과 황지봉, 라관총 등 향항 반란 청년 두목들은 내부에서 말썽을 일으키고 외부세력과 결탁하면서 향항의 질서를 심각히 파괴하고 있다. 그들이 ‘나라와 민족을 팔아 개인의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파렴치한 행각은 아래 6가지 사실로부터 드러나고 있다.

진상 1

‘향항독립’ 분자들에게 검은 돈 지원, 미국 정객에 정치 자금 바쳐

2014년 ‘향항 중구 점령(占中)’ 사건 때 한 매체는 려지영의 메일을 통해 그가 자금을 대요정, 진건민, 주요명 세 사람에게 준 사실을 밝혔고 동시에 진일군, 진방안생 및 리주명 등을 지원한 사실도 폭로했다. 2013년부터 2014년 사이 진방안생은 3차례에 거쳐 ‘향항에 피해를 준 4인방’ 려지영이 지원한 거액의 ‘정치자금’ 350만 향항딸라를 받으면서 계속 향항에 피해를 주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외 려지영은 여러 번 미국 정당에 돈을 ‘기부’, 그의 조수 마크 시몬이 맡아서 건네줬다. 2003년부터 그의 조수 마크 시몬은 일매체 고위층 신분으로 미국 정계에 20차 넘게 ‘기부’하였다.

진상 2

미국 위해 싸운다고 공개 발표

올해 7월, 향항에 폭력시위가 발생한 후 려지영은 《뉴욕타임스》에 반중국 문장을 발표, 지어 미국인들에게 중국을 대처할 방법에 대해 떠들기도 했다.

7월 9일, 려지영은 미국 ‘민주보위’기금회 회의에서 매국노 언론을 로골적으로 발표하면서 향항은 미국을 위해 싸운다고 말했다.

진상 3

폭력분자들 시위 기간 미국 관원 비밀리에 만나 ─ ‘창 밖’에서는 피비린내 나는 폭력, ‘창 안’에서는 진수성찬

8월 3일, 향항의 급진폭력분자들은 소위 ‘몽콕(旺角) 재시위’를 발동했다. 시위자들은 저녁에 비법적으로 첨사취경찰서 밖에 집결해 란동을 벌였는데 그 사이 어떤 분자가 불을 질렀다. 향향의 거리에서 급진폭력사건이 발생함과 동시에 향항 언론은 려지영, 리주명 등 반대파두목들이 그 날 밤 외국적 남자와 밀회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 후 언론은 그 신비한 남자가 다름 아닌 미국 국가안전 전문가인 위튼이라고 보도했다. 그 자는 국무원 전략소통 고급고문을 담임하면서 공공외교, 언론과 동아시아사무 등을 책임지고 미국 당국에 건의를 제기하는 일을 하는 작자였다.

 
역시 그 날 부동한 지점에서 진방안생과 폭력배 두목인 황지봉, 라관총 등 향항독립분자들은 일제히 향항오문 주재 미국령사관 정치부 책임자 쥴리 애더와 밀회했다. 황지봉은 비밀회담 내용에 향항의 <향항 인권과 민주법안> 제재를 획책하고 미국이 향항 경찰에 장비를 수출하지 말 것 등이 들어있었음을 승인했다.
 

8월초, 네티즌이 촬영한 리주명과 향항오문 주재 미국총령사관 정치부 책임자 쥴리 애더가 주차장에 있는 장면.

진상 4

영미 등 나라를 돌다가 돌아온 후 향항 정세 고조되기 시작

2017년 5월이래 리주명, 진방안생, 려지영 등은 국제사회가 향항 사무를 간섭할 것을 호소하고 중국의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먹칠하기 위해 여러 번 미국, 영국 등 나라를 싸다니면서 서방나라에 연신 고자질을 해댔다.

 
미국 하원 의장 펠로시와 리주명 등이 송환조례 문제를 론의하고 있다.

2019년 5월, 리주명은 미국에 가서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와 미국 하원 의장 펠로시를 만났다. ‘반송환법’ 시위가 발생하기전 진방안생은 3월에 ‘미국국가안전위원회 초청’으로 미국에 건너가서 사처로 싸다니며 유세 활동을 벌였으며 공개적으로 미국 부대통령 펜스에게 “미국은 완전히 향항의 인권과 ‘한 나라 두가지 제도’에 대해 참견할 수 있다”고 표시하고 미국이 나서서 향항의 내부 사무를 간섭할 것을 부탁했다.

 
진방안생과 미국 부대통령 펜스
 
 
진방안생과 미국 하원 의장 펠로시
 
 
려지영과 미국 부대통령 펜스

2019년 6월, 향항에서 ‘반송환법’ 시위가 발생한 후 려지영은 7월초에 미국에 가서 미국 부대통령 펜스, 국무장관 폼페이오와 여러 명의 공화당 상원 의원들을 만났다. 이 자들이 미국과 빈번히 래왕한 후 향항의 시위 활동이 끊임없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진상 5

‘총알받이’들을 부추겨 폭력으로 향항을 어지럽히고는 자기와 가족들은 ‘꽁꽁 숨어 살고’

폭력시위자들이 향항 공항을 강점하였을 때 라관총은 갑자기 자기는 이미 뉴욕에 도착했다며 곧 예일대학에서의 공부를 시작한다는 글을 발표했다.

그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 주영강은 영국 런던정치경제학원에 들어갔고

● 황대앙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을 다니고 있으며

● 려지영 일가 8명은 아직 성년이 안된 작은 아들외 나머지 자녀들은 모두 영국, 미국에서 발전하고 있다(2019년 8월 9일, 대륙의 광동성 순덕 려씨종친은 사당을 열고 려씨가족은 선조의 위패 앞에서 불효자 려지영을 족보에서 정식 제명시켰다).

● 진방안생 일가 3대는 ‘영국 엘리트’들이다.

진상 6

미국정부의 ‘기금회 대변인’들과의 왕래 밀접

● 미국 국가민주기부재단 (‘민주재단’으로 략칭)은 미국 비정부기구중의 ‘거물’이다.

향항 매체의 확인에 따르면 2014년 ‘향항 중구 점령’ 운동 기간 리주명 등 사람들은 이 재단과 협상을 한바 있으며 매체 위키리크스(维基解密)에서도 이 재단이 향항 ‘시위’를 지원했다고 밝힌바 있다.

올해 5월, 리주명, 라관총 등 사람들은 팀을 이끌고 미국에 건너가 미국이 향항의 조례수정을 간섭할 것을 청구했을 뿐만 아니라 5월 14일에 미국 국가민주재단에서 선동성이 극히 강한 연설을 발표했다.

 
리주명(왼쪽 두번째), 맥연정(왼쪽 세번째), 리탁인(오른쪽 두번째), 라관총(오른쪽 첫번째)이 2019년 5월 14일에 미국 국가민주재단에서 주제 연설을 했다.

● 향항 반란파 두목들이 청년들에게 고의로 법을 어기도록 선동 시

● 그들은 오히려 외국 관원들과 함께 ‘공로를 경축’하였으며

● 시위를 지휘하고 출국하여 학문을 ‘닦고 있다’!

● 향항반란분자들이여, 빨리 두눈을 바로 뜨라!

● 더는 향항반란두목들의 총알받이가 되지 말라!

● 향향이 더 어지럽혀져서는 안된다!

CCTV/ 길림신문 편역 최화,리철수,박명화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08
  • 3월 29일 시안(西安, 서안) 제1병원 악안면성형외과 팀원들이 팔의 피부를 이용해 만든 귀를 환자의 머리에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환자는 교통사고로 우측 머리에 심한 외상을 입어 수술을 받은 적이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한쪽 귀를 잃었고 이로 큰 아픔을 겪고 있었다. 환자는 한쪽 귀가 없...
  • 2017-04-07
  •  ‘중국인민해방군 로켓군’은 중국인민해방군의 새로운 부대 중 하나로 제2포병이 이름을 바꾸면서 2015년 12월 31일 정식 설립됐다. 해당 부대는 중국이란 대국의 전략적인 버팀목이자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주춧돌의 역할을 하는 부대이다. 2015년 12월 31일 이전, 중국인민해방군은 육군, 해군, ...
  • 2017-04-06
  • 지난 4월3일 청명절을 맞으며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14기, 15기 축구협회 회원들과 연변화린무역회사 당지부(서기 리덕봉) 성원들은  주덕해동지기념비와 연변렬사릉원을 찾았다. 조글로미디어   또 다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광시(廣西) 난닝시가 조직한 1천여 명의 학생과 유치원 원생들이 난...
  • 2017-04-05
  •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청명 휴가 기간 신강 우루무치(우룸치), 내공골 동부, 흑룡강 서북부 등 지역에는 눈이 내렸거나 눈비가 내려 시민들에게 불편을 가져다 주었다. 황하, 장강지역에는 적은 비가 내렸고 운남서북부, 서장 동남부 등 지역에는 큰 비가 내렸으며 신강 북부에는 4~6급의 강풍이 몰아친것으로...
  • 2017-04-04
  • 청명절(清明節)은 중국의 전통 명절이자 가장 중요한 제사명절 중 하나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날이며, 답청절(踏青節)로도 불린다. 전하는데 따르면 고대 왕후 장상이 묘에 제사를 지내는 ‘묘제(墓祭)’의 예에서 시작되었으며 훗날 민간에서 이를 모방해 이날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성묘를 ...
  • 2017-04-01
  •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장례를 치르고 성묘하는 새로운 서비스업도 성행하고 있다.  청명을 앞두고 장례식 전반 과정을 보여주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성묘대행업체도 등장했다.  3월 29일 복주시 장례식장에서 특별한 '장례식서비스 견학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대중을 초청해 현장에서 장례식 관련...
  • 2017-03-31
  • 3월 30일 17시경, 산서성 태원 영조사 쌍탑부근에 있는 오토바이부속품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소식을 접한 태원시공안소방지대에서는 속히 사건현장에 투입, 화재진압에 나섰다. 짙은 연기에 휩싸인 쌍탑, 코를 찌를듯한 역한 냄새...이곳은 기동차량 집산지여서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진압하기 어려운 상황이...
  • 2017-03-31
  •  2014~2016년, 고궁박물관은 “3년 소장품 정리” 작업을 해왔으며 55132 건의 소장품을 새로 호적에 올렸다. 추가된 소장품들로는 ▲각사귀갑(刻辭龜甲), ▲건륭제가 지은 와 관련된 시,▲조칠한 “건륭어편(乾隆禦篇)” 운용(雲龍) 무늬 상자▲녹나무로 만든 옷감 박스 ▲청유(青釉)꽃무늬 그릇...
  • 2017-03-31
  • 2015년 7월, 배낭을 메고 서장 촬영행에 오른 작자, 눈으로 덮인 산봉우리, 비취 같은 언색호…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대자연의 정경에 그만 넋을 잃고 만다. 부다라궁, 대조사, 팔랑가, 시가쩨, 쟈스프룬사, 얄룽장보강, 남초, 야저웅초… 짧은 3일간의 려정을 통해 서장의 독특한 내함을 다 깊이 터득...
  • 2017-03-30
  • 3월 28일 무장경찰 운남 총대(總隊)의 폭발물처리반이 폭발물제거훈련을 실시했다. 폭발물 처리반 대원들은 수작업과 기계로의 작업을 동시에 병행하며 ‘폭발물’ 탐색, 검색, 식별, 제거 등 훈련을 실시했다. 탐색 및 검색을 담당한 대원들은 렬악한 환경속에서 훈련을 받으며 종합적인 능력을 전면적으로 키워...
  • 2017-03-30
  • 3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광서 방성항시(方城港市港口区) 의 한 시장에서 주차를 잘못한 한 남성이 시장관계자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부상당했다. 이 사실을 알고 달려온 두명의 경찰은 사건의 진상을 알아보는 한편 남성더러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이때 갑자기 나타난 남편의 안해 왕모녀성, 그는 "누가 ...
  • 2017-03-30
  • 3월 28일, 해남도에서 천명 관광객들이 모여 해남의 특색료리인 문창닭과 산란주를 맛보는 이색풍경이 펼쳐졌다. 현장에서 펼쳐진 통닭먹기 대회가 가장 인기를 끌었는데 삼아에서 온 진씨가 3분만에 통닭 한마리를 먹어치워 1등 보좌에 오른것으로 알려졌다. 중신넷
  • 2017-03-29
  • 중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0:1로 이란이 패했지만 사실 0:1은 그리 나쁜 성적은 아니다. 중국은 후반전이 시작함과 동시에 골을 허용했지만 ‘악마의 홈구장’의 기운에 절대 밀리지 않았다. 이것으로만 보아도 경기를 잘 풀어나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기를 마친 중국 선수들은 선수 휴게실에서 장시간 동...
  • 2017-03-29
  • 3월 25일 중국 야부리(亞布力) 제2회 광주(光豬, 알몸) 스키축제가 야부리 양광(陽光)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많은 스키 애호가들이 비키니 및 특별 제작한 의상을 입고 당일 축제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미국 콜로라도 주 마운트 크레스티드 뷰트의 스키장에서 시작됐는데 매년 겨울이 끝나갈 즈음 많은 남녀 스키 애호가들...
  • 2017-03-29
  • 3월 27일, 시진핑(習近平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크리스천 미크로네시아 연방 대통령과 회담했다. 회담에 앞서 시진핑 주석은 인민대회당 동문 밖 광장에서 크리스천 대통령을 위해 환영식을 가졌다. 신화사
  • 2017-03-28
  • 3월 26일 바오터우(包頭)시 모터여우(默特右)기(旗) 정부는 뉴스브리핑을 개최해 사고 상황을 통보했다. 26일, 네이멍구(内蒙古) 자치구 바오터우시 모터여우치기 정부가 개최한 제3차 뉴스브리핑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베이즈투(北只圖)촌 샹양(向陽) 주택단지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고 현장 수...
  • 2017-03-27
  • 3월 23일 아침, 하남성 무강(舞钢)에서 루부철도회사의 한 렬차가 운행도중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탈선했다. 이변 사고로 3명이 부상당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병원에 호송된 3명중 1명은 이마뼈가 골절되고 기타 2명은 경상인것으로 알려졌다. 사건발생원인은 조사중이다. 봉황넷
  • 2017-03-24
  • 높은 담장 안에서 생활하는 수감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지만, 특히 여자 수감자들에게 있어 패션쇼만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3월 22일, 스트레스 해소 차원의 패션쇼가 청두(成都, 성도) 여자 교도소에서 열린 가운데, 이족(彜族), 장족(藏族), 몽고족(蒙古族), 강족(羌族), 묘족...
  • 2017-03-24
  • 최근 한 다기능 소방용로봇이 하문(廈門)소방지대에서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됐다.이 로봇은 원격조종이 가능하고 소방, 탐측,구조 및 촬영 등 기능을 갖추었으며 석유화학공업, 공항, 터미널 등 여려 가지 화재처리에 사용되는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사
  • 2017-03-23
  • 국빈 호위, 예포, 3군 의장대 검열은 국제 의식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3대 요소이다. 각국 정상들이 중국을 방문하면 오토바이를 탄 호위대가 행렬을 이뤄 웅장한 모습을 연출하고 정상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중국무장경찰국빈호위대는 ‘움직이는 의장대’, ‘중화 제일 기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 2017-03-23
‹처음  이전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