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질서 어지럽힌 ‘두목’들의 파렴치한 행각 드러나
[ 2019년 09월 02일 09시 50분   조회:5760 ]

려지영, 진방안생, 리주명, 하준인을 위수로 하는 ‘향항에 피해를 준 4인방’과 황지봉, 라관총 등 향항 반란 청년 두목들은 내부에서 말썽을 일으키고 외부세력과 결탁하면서 향항의 질서를 심각히 파괴하고 있다. 그들이 ‘나라와 민족을 팔아 개인의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파렴치한 행각은 아래 6가지 사실로부터 드러나고 있다.

진상 1

‘향항독립’ 분자들에게 검은 돈 지원, 미국 정객에 정치 자금 바쳐

2014년 ‘향항 중구 점령(占中)’ 사건 때 한 매체는 려지영의 메일을 통해 그가 자금을 대요정, 진건민, 주요명 세 사람에게 준 사실을 밝혔고 동시에 진일군, 진방안생 및 리주명 등을 지원한 사실도 폭로했다. 2013년부터 2014년 사이 진방안생은 3차례에 거쳐 ‘향항에 피해를 준 4인방’ 려지영이 지원한 거액의 ‘정치자금’ 350만 향항딸라를 받으면서 계속 향항에 피해를 주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외 려지영은 여러 번 미국 정당에 돈을 ‘기부’, 그의 조수 마크 시몬이 맡아서 건네줬다. 2003년부터 그의 조수 마크 시몬은 일매체 고위층 신분으로 미국 정계에 20차 넘게 ‘기부’하였다.

진상 2

미국 위해 싸운다고 공개 발표

올해 7월, 향항에 폭력시위가 발생한 후 려지영은 《뉴욕타임스》에 반중국 문장을 발표, 지어 미국인들에게 중국을 대처할 방법에 대해 떠들기도 했다.

7월 9일, 려지영은 미국 ‘민주보위’기금회 회의에서 매국노 언론을 로골적으로 발표하면서 향항은 미국을 위해 싸운다고 말했다.

진상 3

폭력분자들 시위 기간 미국 관원 비밀리에 만나 ─ ‘창 밖’에서는 피비린내 나는 폭력, ‘창 안’에서는 진수성찬

8월 3일, 향항의 급진폭력분자들은 소위 ‘몽콕(旺角) 재시위’를 발동했다. 시위자들은 저녁에 비법적으로 첨사취경찰서 밖에 집결해 란동을 벌였는데 그 사이 어떤 분자가 불을 질렀다. 향향의 거리에서 급진폭력사건이 발생함과 동시에 향항 언론은 려지영, 리주명 등 반대파두목들이 그 날 밤 외국적 남자와 밀회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 후 언론은 그 신비한 남자가 다름 아닌 미국 국가안전 전문가인 위튼이라고 보도했다. 그 자는 국무원 전략소통 고급고문을 담임하면서 공공외교, 언론과 동아시아사무 등을 책임지고 미국 당국에 건의를 제기하는 일을 하는 작자였다.

 
역시 그 날 부동한 지점에서 진방안생과 폭력배 두목인 황지봉, 라관총 등 향항독립분자들은 일제히 향항오문 주재 미국령사관 정치부 책임자 쥴리 애더와 밀회했다. 황지봉은 비밀회담 내용에 향항의 <향항 인권과 민주법안> 제재를 획책하고 미국이 향항 경찰에 장비를 수출하지 말 것 등이 들어있었음을 승인했다.
 

8월초, 네티즌이 촬영한 리주명과 향항오문 주재 미국총령사관 정치부 책임자 쥴리 애더가 주차장에 있는 장면.

진상 4

영미 등 나라를 돌다가 돌아온 후 향항 정세 고조되기 시작

2017년 5월이래 리주명, 진방안생, 려지영 등은 국제사회가 향항 사무를 간섭할 것을 호소하고 중국의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먹칠하기 위해 여러 번 미국, 영국 등 나라를 싸다니면서 서방나라에 연신 고자질을 해댔다.

 
미국 하원 의장 펠로시와 리주명 등이 송환조례 문제를 론의하고 있다.

2019년 5월, 리주명은 미국에 가서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와 미국 하원 의장 펠로시를 만났다. ‘반송환법’ 시위가 발생하기전 진방안생은 3월에 ‘미국국가안전위원회 초청’으로 미국에 건너가서 사처로 싸다니며 유세 활동을 벌였으며 공개적으로 미국 부대통령 펜스에게 “미국은 완전히 향항의 인권과 ‘한 나라 두가지 제도’에 대해 참견할 수 있다”고 표시하고 미국이 나서서 향항의 내부 사무를 간섭할 것을 부탁했다.

 
진방안생과 미국 부대통령 펜스
 
 
진방안생과 미국 하원 의장 펠로시
 
 
려지영과 미국 부대통령 펜스

2019년 6월, 향항에서 ‘반송환법’ 시위가 발생한 후 려지영은 7월초에 미국에 가서 미국 부대통령 펜스, 국무장관 폼페이오와 여러 명의 공화당 상원 의원들을 만났다. 이 자들이 미국과 빈번히 래왕한 후 향항의 시위 활동이 끊임없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진상 5

‘총알받이’들을 부추겨 폭력으로 향항을 어지럽히고는 자기와 가족들은 ‘꽁꽁 숨어 살고’

폭력시위자들이 향항 공항을 강점하였을 때 라관총은 갑자기 자기는 이미 뉴욕에 도착했다며 곧 예일대학에서의 공부를 시작한다는 글을 발표했다.

그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 주영강은 영국 런던정치경제학원에 들어갔고

● 황대앙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을 다니고 있으며

● 려지영 일가 8명은 아직 성년이 안된 작은 아들외 나머지 자녀들은 모두 영국, 미국에서 발전하고 있다(2019년 8월 9일, 대륙의 광동성 순덕 려씨종친은 사당을 열고 려씨가족은 선조의 위패 앞에서 불효자 려지영을 족보에서 정식 제명시켰다).

● 진방안생 일가 3대는 ‘영국 엘리트’들이다.

진상 6

미국정부의 ‘기금회 대변인’들과의 왕래 밀접

● 미국 국가민주기부재단 (‘민주재단’으로 략칭)은 미국 비정부기구중의 ‘거물’이다.

향항 매체의 확인에 따르면 2014년 ‘향항 중구 점령’ 운동 기간 리주명 등 사람들은 이 재단과 협상을 한바 있으며 매체 위키리크스(维基解密)에서도 이 재단이 향항 ‘시위’를 지원했다고 밝힌바 있다.

올해 5월, 리주명, 라관총 등 사람들은 팀을 이끌고 미국에 건너가 미국이 향항의 조례수정을 간섭할 것을 청구했을 뿐만 아니라 5월 14일에 미국 국가민주재단에서 선동성이 극히 강한 연설을 발표했다.

 
리주명(왼쪽 두번째), 맥연정(왼쪽 세번째), 리탁인(오른쪽 두번째), 라관총(오른쪽 첫번째)이 2019년 5월 14일에 미국 국가민주재단에서 주제 연설을 했다.

● 향항 반란파 두목들이 청년들에게 고의로 법을 어기도록 선동 시

● 그들은 오히려 외국 관원들과 함께 ‘공로를 경축’하였으며

● 시위를 지휘하고 출국하여 학문을 ‘닦고 있다’!

● 향항반란분자들이여, 빨리 두눈을 바로 뜨라!

● 더는 향항반란두목들의 총알받이가 되지 말라!

● 향향이 더 어지럽혀져서는 안된다!

CCTV/ 길림신문 편역 최화,리철수,박명화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08
  • 2월 4일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 여러 나라에 온 근 100명의 외국인들이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시 펑화(奉化)구 상톈(尚田)진 밍옌(鳴雁)촌을 찾아 용춤, 춘련(春聯, 정월에 경사스런 말을 적어 문에 붙이는 대련) 쓰기, 찰떡만들기, 촹화(窗花, 창문 장식에 쓰이는 전지의 일종) 자르기 등 전통적인 민속을 체험하며 춘제...
  • 2018-02-06
  •   중국에는 총 30여 개 성(省), 시(市), 자치구가 있는데 이들 명칭의 유래에 대해선 잘 알고 있을까? 의외로 대다수 중국인들도 잘 알지 못하는 상식이라는데 같이 한번 살펴보자. 북경(北京, 베이징) 전국(戰國) 시기 명칭은 계(薊), 전국칠웅(戰國七雄) 중 연국(燕國)의 수도였다. 요국(遼國) 때 연경(燕京)으로 불...
  • 2018-02-05
  • 2월 1일, 관광객들이 상하이(上海) 위위안(豫園)에서 연등을 구경하고 있다. 당일, 33일 간 열리게 될 2018년 위위안 춘제민속예술연등축제가 정식 오픈했다. 근 1,000개의 채색 연등으로 구성된 30여개 대형 연등 세트가 위위안 상가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신화망
  • 2018-02-05
  • ►2월 2일, 시진핑(習近平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베이징에서 무장경찰부대 제3차 당대표 대회 전체 대표를 회견했다. 신화망 .   ►2월 2일, 중앙군사위원회는 베이징에서 베이징 주둔 부대 노간부들을 위문하는 새해 맞이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 2018-02-05
  • 뤄양(洛陽락양) 제3회 루훈(陸渾 륙혼) 풍어제가 루훈 댐에서 개막했다. 20여명의 어로대 대원들이 어망을 걷자 싱싱한 대두어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2018년 첫 어망에 걸린 고기는 5천kg에 달했다. 그 중의 15kg짜리 대두어는 경매를 거쳐 최종 1만6888위안(원)에 낙찰됐다. 신화망
  • 2018-02-01
  • 云南开远铁路警方1月29日表示,在多个公安机关协助下,历时近一年终成功捣破一个跨国拐卖妇女的犯罪组织,拘捕60名疑犯,并解救17名被拐卖的越南籍妇女。 2017年2月7日晚上约10时,开远警方在河口火车站候车室例行检查时,发现1男1女的车票与证件资料不相符。男子表示同行女子是他在河口买来的“越南新娘”,车票...
  • 2018-01-31
  • 1월28일, 푸칭(福清) 원전5호 원자로 압력용기가 설치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5시경 세계 최초의 중국핵공업그룹(CNNC) 푸칭(福清) 원전5호 원자로 압력용기 ‘화룽(華龍)1호’가 순조롭게 원자로에 설치됐다. 이 설비는 중국 최초로 독자 지재권을 가진 3세대 원전 프로젝트 압력용기이다. 이번의 순조로운 ...
  • 2018-01-30
  • 27일, 광서 천남고속도로 계림-흥안구간에서 5대 차량이 련속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다. 당일 오전 8시경 계림소방대119지휘중심에서는 사건을 접수한 후 4대의 소방차량과 28명의 소방대원들을 사건현장에 투입시켰다.이번 사고는 식용유를 실은 트럭 한대가 계림-흥안 구간에서 길이 미끄...
  • 2018-01-29
  • 1월26일, 리춘신(李存信) 해혼후 고분 문물보호 및 기술보장 책임자 겸 중국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부연구원은 장시(江西) 고고학 보고회에서 해혼후 묘원 5호묘의 발굴 현황을 소개했다. 1월26일, 2017년 장시 고고학 보고회에 따르면 난창(南昌)의 한나라 시대 해혼후국 고고학 발굴작업이 진전을 가져왔다. 실험실 고...
  • 2018-01-29
  • 1월 26일, 쿵쉬안여우(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오른쪽)과 후카이훙(胡凱紅) 국무원 신문판공실 대변인이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중국의 북극정책’ 백서를 발표 및 기자회견을 열어 백서와 북극정책에 대한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쿵쉬안여우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후카이훙(胡凱紅...
  • 2018-01-29
  • 1월 22일 많은 사람들이 ‘책을 쌓아올린 탑’을 구경하고 있다. 시안건축과기대학(西安建築科技大學) 화칭(華淸)학원 라오강창(老鋼廠)예술구에는 책을 쌓아올려 만든 11m 높이의 탑이 하나 있다. 탑은 그 높이와 규모가 웅장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으며 탑을 쌓는 데는 1개월의 시간이 걸렸고 14톤...
  • 2018-01-26
  • 1월 25일, 구이양(貴陽) 북역에서 위구이(渝貴, 충칭-구이양)철도 첫 출발 운행을 맡게 된 기관사가 대시보드를 검사하면서 발차준비를 하고 있다. 당일, 설계시속이 200km인 위구이철도 전구간이 개통되어 운영에 들어갔다. 신화망
  • 2018-01-26
  • 양자석간 1월 24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경시 진회경찰측에서는 한 대출회사를 소탕,고리대업자 14명을 나포했다. 이들 14명은 모두 20대들이며 돈을 제때에 값지 못할 경우 본금의 몇십배에 달하는 위약금을 요구했다. 이를테면 1500원을 빌리고 6만원을 갚을 것을 요구했으며 채무자가 녀성일 경우 대출전 라체사진...
  • 2018-01-25
  • 1월 24일은 중국의 전통명절인 납팔절(腊八节)이다. 이날 민간에서는 집집이 납팔죽을 쑤어먹는다. 또 각지 많은 절들에서는 납팔절날 사람들에게 죽을 베풀어 주는데 납팔절날 절에 가서 죽 한사발을 얻어먹는 것은 이미 사람들의 풍속습관이 되였다. 이에 앞서 1월 23일,  항저우 링인사에서는 3만명이 먹...
  • 2018-01-25
  • 1월 23일 중국 여자 축구대표팀 주장 우하이옌(吳海燕)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포산(佛山)에서 개최된 국제 여자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이 콜롬비아를 2:0으로 꺾으며 3전 전승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인민망 
  • 2018-01-25
  • 1월 21일 알리바바 마윈(馬雲) 회장이 80여 명의 중국 유명 기업가를 중국 하이난(海南, 해남) 싼야(三亞, 삼아)로 초청했다. 2017년 ‘마윈 향촌 교사상’ 시상식에 앞서 교류의 장이 마련됐고 싼야에 모인 중국 기업가들은 빈곤마을 학교 합병 추진 및 아이들을 위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기숙학교 건설 등에...
  • 2018-01-24
  • 광활하고 심오한 우주는 인류의 꿈의 땅이다.이는 아주 놀랍고 흥분되는 체험이다. 343km 밖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대지의 맥락이 분명하고 해안선이 분명하게 길게 이어져 있고 칭짱(青藏)고원 설역의 높은 하늘이 손에 닿을 듯 하다.이는 웅장하고 아름답기 이를 데 없는 여정이다. 1명, 2명, 3명……아주 적...
  • 2018-01-23
  • 장춘기차역전 대합실 중간에 설치된 축복판(祝福墙)이 오가는 려객들의 발목을 잡고있다. 몇해전부터 해마다 이맘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이 축복판은 이젠 장춘기차역전의 년말년시 독특한 풍경선으로 되였다. 길이가 10메터쯤 되는  고정판에 오가는 려객들이 남겨놓은 오색 축복메...
  • 2018-01-22
  •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무장경찰부대에 수여하는 깃발 수여식이 10일 베이징(北京, 북경) 팔일(八一)빌딩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무장경찰부대에 깃발을 수여하고 훈시를 했다. 무장경찰부대 깃발의 의미에 관해 우첸(吳謙) 국방부 뉴스대변인은 중앙군사위원...
  • 2018-01-18
  •  시간은 훌쩍 흘러 2017년 한 해도 지나가자 분야별로 연말 정산에 들어갔다. 미술품 경매시장의 경우도 춘추계 두 차례 경매가 있었는데 억 위안을 호가하는 미술품들이 종종 출현해 놀라운 실적을 거두었다.중국 미술품의 국내외 경매가 1억 위안이 넘는 작품이 총 42점에 달해 억 위안 단위의 경매품은 이미 중국 ...
  • 2018-01-17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