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질서 어지럽힌 ‘두목’들의 파렴치한 행각 드러나
[ 2019년 09월 02일 09시 50분   조회:5635 ]

려지영, 진방안생, 리주명, 하준인을 위수로 하는 ‘향항에 피해를 준 4인방’과 황지봉, 라관총 등 향항 반란 청년 두목들은 내부에서 말썽을 일으키고 외부세력과 결탁하면서 향항의 질서를 심각히 파괴하고 있다. 그들이 ‘나라와 민족을 팔아 개인의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파렴치한 행각은 아래 6가지 사실로부터 드러나고 있다.

진상 1

‘향항독립’ 분자들에게 검은 돈 지원, 미국 정객에 정치 자금 바쳐

2014년 ‘향항 중구 점령(占中)’ 사건 때 한 매체는 려지영의 메일을 통해 그가 자금을 대요정, 진건민, 주요명 세 사람에게 준 사실을 밝혔고 동시에 진일군, 진방안생 및 리주명 등을 지원한 사실도 폭로했다. 2013년부터 2014년 사이 진방안생은 3차례에 거쳐 ‘향항에 피해를 준 4인방’ 려지영이 지원한 거액의 ‘정치자금’ 350만 향항딸라를 받으면서 계속 향항에 피해를 주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외 려지영은 여러 번 미국 정당에 돈을 ‘기부’, 그의 조수 마크 시몬이 맡아서 건네줬다. 2003년부터 그의 조수 마크 시몬은 일매체 고위층 신분으로 미국 정계에 20차 넘게 ‘기부’하였다.

진상 2

미국 위해 싸운다고 공개 발표

올해 7월, 향항에 폭력시위가 발생한 후 려지영은 《뉴욕타임스》에 반중국 문장을 발표, 지어 미국인들에게 중국을 대처할 방법에 대해 떠들기도 했다.

7월 9일, 려지영은 미국 ‘민주보위’기금회 회의에서 매국노 언론을 로골적으로 발표하면서 향항은 미국을 위해 싸운다고 말했다.

진상 3

폭력분자들 시위 기간 미국 관원 비밀리에 만나 ─ ‘창 밖’에서는 피비린내 나는 폭력, ‘창 안’에서는 진수성찬

8월 3일, 향항의 급진폭력분자들은 소위 ‘몽콕(旺角) 재시위’를 발동했다. 시위자들은 저녁에 비법적으로 첨사취경찰서 밖에 집결해 란동을 벌였는데 그 사이 어떤 분자가 불을 질렀다. 향향의 거리에서 급진폭력사건이 발생함과 동시에 향항 언론은 려지영, 리주명 등 반대파두목들이 그 날 밤 외국적 남자와 밀회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 후 언론은 그 신비한 남자가 다름 아닌 미국 국가안전 전문가인 위튼이라고 보도했다. 그 자는 국무원 전략소통 고급고문을 담임하면서 공공외교, 언론과 동아시아사무 등을 책임지고 미국 당국에 건의를 제기하는 일을 하는 작자였다.

 
역시 그 날 부동한 지점에서 진방안생과 폭력배 두목인 황지봉, 라관총 등 향항독립분자들은 일제히 향항오문 주재 미국령사관 정치부 책임자 쥴리 애더와 밀회했다. 황지봉은 비밀회담 내용에 향항의 <향항 인권과 민주법안> 제재를 획책하고 미국이 향항 경찰에 장비를 수출하지 말 것 등이 들어있었음을 승인했다.
 

8월초, 네티즌이 촬영한 리주명과 향항오문 주재 미국총령사관 정치부 책임자 쥴리 애더가 주차장에 있는 장면.

진상 4

영미 등 나라를 돌다가 돌아온 후 향항 정세 고조되기 시작

2017년 5월이래 리주명, 진방안생, 려지영 등은 국제사회가 향항 사무를 간섭할 것을 호소하고 중국의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먹칠하기 위해 여러 번 미국, 영국 등 나라를 싸다니면서 서방나라에 연신 고자질을 해댔다.

 
미국 하원 의장 펠로시와 리주명 등이 송환조례 문제를 론의하고 있다.

2019년 5월, 리주명은 미국에 가서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와 미국 하원 의장 펠로시를 만났다. ‘반송환법’ 시위가 발생하기전 진방안생은 3월에 ‘미국국가안전위원회 초청’으로 미국에 건너가서 사처로 싸다니며 유세 활동을 벌였으며 공개적으로 미국 부대통령 펜스에게 “미국은 완전히 향항의 인권과 ‘한 나라 두가지 제도’에 대해 참견할 수 있다”고 표시하고 미국이 나서서 향항의 내부 사무를 간섭할 것을 부탁했다.

 
진방안생과 미국 부대통령 펜스
 
 
진방안생과 미국 하원 의장 펠로시
 
 
려지영과 미국 부대통령 펜스

2019년 6월, 향항에서 ‘반송환법’ 시위가 발생한 후 려지영은 7월초에 미국에 가서 미국 부대통령 펜스, 국무장관 폼페이오와 여러 명의 공화당 상원 의원들을 만났다. 이 자들이 미국과 빈번히 래왕한 후 향항의 시위 활동이 끊임없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진상 5

‘총알받이’들을 부추겨 폭력으로 향항을 어지럽히고는 자기와 가족들은 ‘꽁꽁 숨어 살고’

폭력시위자들이 향항 공항을 강점하였을 때 라관총은 갑자기 자기는 이미 뉴욕에 도착했다며 곧 예일대학에서의 공부를 시작한다는 글을 발표했다.

그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 주영강은 영국 런던정치경제학원에 들어갔고

● 황대앙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을 다니고 있으며

● 려지영 일가 8명은 아직 성년이 안된 작은 아들외 나머지 자녀들은 모두 영국, 미국에서 발전하고 있다(2019년 8월 9일, 대륙의 광동성 순덕 려씨종친은 사당을 열고 려씨가족은 선조의 위패 앞에서 불효자 려지영을 족보에서 정식 제명시켰다).

● 진방안생 일가 3대는 ‘영국 엘리트’들이다.

진상 6

미국정부의 ‘기금회 대변인’들과의 왕래 밀접

● 미국 국가민주기부재단 (‘민주재단’으로 략칭)은 미국 비정부기구중의 ‘거물’이다.

향항 매체의 확인에 따르면 2014년 ‘향항 중구 점령’ 운동 기간 리주명 등 사람들은 이 재단과 협상을 한바 있으며 매체 위키리크스(维基解密)에서도 이 재단이 향항 ‘시위’를 지원했다고 밝힌바 있다.

올해 5월, 리주명, 라관총 등 사람들은 팀을 이끌고 미국에 건너가 미국이 향항의 조례수정을 간섭할 것을 청구했을 뿐만 아니라 5월 14일에 미국 국가민주재단에서 선동성이 극히 강한 연설을 발표했다.

 
리주명(왼쪽 두번째), 맥연정(왼쪽 세번째), 리탁인(오른쪽 두번째), 라관총(오른쪽 첫번째)이 2019년 5월 14일에 미국 국가민주재단에서 주제 연설을 했다.

● 향항 반란파 두목들이 청년들에게 고의로 법을 어기도록 선동 시

● 그들은 오히려 외국 관원들과 함께 ‘공로를 경축’하였으며

● 시위를 지휘하고 출국하여 학문을 ‘닦고 있다’!

● 향항반란분자들이여, 빨리 두눈을 바로 뜨라!

● 더는 향항반란두목들의 총알받이가 되지 말라!

● 향향이 더 어지럽혀져서는 안된다!

CCTV/ 길림신문 편역 최화,리철수,박명화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08
  • 지난 11일 중국 간쑤성 란저우시(甘肃兰州) 청관구(城关区) 루이더(瑞德)의 한 인도에서 갑자기 땅이 꺼져 지나가던 여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여성은 주변 시민들과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조됐으며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코리아
  • 2018-11-13
  • 12일 0시 중국 상하이 엑스포 센터에 설치된 알리바바 산하 티몰(天猫)의 광군절 데이터 스크린에 매출 2135억 위안(약 35조원)이 표시됐다. 이는 작년 광군절에 달성한 1682억 위안(약 27조5000억 원)의 기록을 다시 경신한 것이다. 12일 봉황망(凤凰网)은 올해 광군절 마감을 앞두고 있는 11일 저녁 11시 30분, 알리바바...
  • 2018-11-13
  • 중국 허난성(河南省 하남성) 덩펑시(登封市)의 한 택배 회사에 두 명의 쿵후 소년이 나타났다. 이들의 쿵후 동작과 총알 배송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쿵후 소년 따저우(大周)와 샤오저우(小周)는 임시로 고용된 택배 배달원이다. 이들은 산타(散打), 체계적인 무술 동작인 투로(套路), 곤봉(棍棒) 등에 익숙하...
  • 2018-11-12
  • 연길-룡정 고속도로건설이 2014년 5월에 시작하여 2016년 10월 30일에 통차하였다. 아래 사진은 연길-따푸차이허 고속도로 연길-룡정 구간의 전경이다.33km에 달하는 연길-룡정고속도로가 건설된 후 연길에서 룡정까지 가는데 20분이면 도착하게 되였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사진 촬영: 신호식
  • 2018-11-09
  •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3000만위안( 한화 약 48억원) 상당의 핑크 다이아몬드 하이힐이 등장했다.이 하이힐은 다이아몬드 선정,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유명 슈즈 디자이너 저우양제(周仰杰,Prof. Jimmy Choo Yeang Keat OBE)와 그의 아들 홍다쥔(洪大钧)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의 스타 전시품으로 불리는 ...
  • 2018-11-08
  • 제12회 중국국제우주항공박람회가 6일 중국 광동(廣東)성 주해(珠海)에서 개막했습니다. 40여개 국가와 지역의 700여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했으며 전시 면적과 전시 참가 규모 모두 역대 신기록을 창조했습니다. 제12회 중국국제우주항공박람회가 6일 광동성 주해에서 개막  최대 하이라이트가 된 중국 공군 현역 주전...
  • 2018-11-08
  • 과학일보주하이(珠海)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막한 제12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에서 중국 최초, 세계에서 두 번째 미사일 무인함인 '랴오왕저II(瞭望者Ⅱ)’가 공개됐다.   랴오왕저II의 개발은 중국 시안윈저우(西安云洲) 연합현대제어기술연구소와 화중광전기술연구소가 공동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18-11-08
  •  최근 선전(深圳) 해관(海關) 측은 한 남성이 다량의 휴대폰을 숨겨 세관을 통과하려한 밀수 사건을 적발했다. 당시 이 남성의 몸에는 26대 휴대폰과 12개 휴대폰 액정이 숨겨져 있었다. 해외를 자주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세관의 금지 물품 조사나 심지어 압수 처리는 생소한 일이 아니다. 그럼 세관에서 압수한 물품...
  • 2018-11-07
  •   상해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자동차전시구역이 따로 있다. 국제유명브랜드 차들이 총 집합해 대형모터쇼에 온듯한 느낌이다. 넓은 전시장을 돌아보느라면 자동차 업계의 최신 트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다. 날아다니는 자동차, 그 실물을 보다. 전시구역에서 사람...
  • 2018-11-07
  • 5일 개최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서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의 헬리콥터 AW189의 모습이 공개됐다. AW189의 가치는 2억 위안(약 324억 8천만 원)으로 이번 박람회에 출품된 제품 가운데 가장 비싸다. AW189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인민망 
  • 2018-11-06
  •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가 상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5일 개막했다. 5일 이곳 미디어센터는 국내외 기자들로 북적였다. 4천명이 넘는 국내외 기자들이 치열한 취재경쟁을 벌이는 "격전지"인 이곳, "기자들의 집"으로, 취재 대본영 역할을 하는 미디어센터는 자문봉사구역, 공공서비스구역, 라디오TV뉴미디어종합구역...
  • 2018-11-06
  • 송•명나라 고화(古畵)들을 확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존경심이 절로 우러난다. 【1】 궁정 화가 마원(馬遠)의 작품에는 황제가 연회에 참가하는 ‘화등시연도(華燈侍宴圖)’, 문인묵객들의 모임 ‘강정망안도(江亭望雁圖)’ 등 상류사회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다. 마원의 작품 중 가장 독특한 ...
  • 2018-11-05
  • 중국의 한 비행학원 신병이 훈련 도중 큰 사고를 당할뻔 했지만 현장에 있던 간부의 빠른 대처로 사고를 피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공군 하얼빈 비행학원(哈尔滨飞行学院)에서 수류탄 훈련이 진행됐다. 신병들은 조교와 간부의 도움을 받아 수류탄을 던졌다.   이때 한 신병이 던진 수류탄...
  • 2018-11-05
  • 사진 한 장은 말 한 마디가 되고, 사진 두 장은 대화가 된다. 변화, 생활, 정감, 역사, 세상살이를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긴 세월의 순간 순간은 바로 40년간 개혁개방을 겪은 누군가의 기억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촬영기자 왕원란(王文瀾) 씨의 카메라를 통해 시대 변천의 기억을 더듬어 보자. 개혁개방 물결이 중국...
  • 2018-11-02
  • 중철11국5회사가 건설을 맡은 충칭 첸장(黔江)구-후난 장자제(張家界)시-후난 창더(常德)시 철도 창완리수이(長灣澧水) 대교가 성공적으로 연결되었다. 총연장 369.1m인 창완리수이 대교는 첸장-장자제-창더 철도 전라인 중 난이도가 높은 공사 중 하나다. 신화망
  • 2018-11-02
  • 지난달 30일 밤 ‘중국의 세익스피어’라고 불리는 중화권 최고의 무협소설가 김용(金庸, 94세)이 타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무협소설 팬들은 그를 애도하기 위해 샹양고성(襄阳古城)에 촛불을 밝혔다.    김용의 타계 소식을 전해들은 무협소설 팬들은 샹양고성에 촛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촛...
  • 2018-11-01
  • 11월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경의 추락사고 뻐스를 10월 31일 23시 28분경에 건져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운전수를 포함해 15명이 실종상태, 30일까지 9명의 시체를 발견했다. 지난 28일, 십여명을 태운 22번 뻐스는 중경시 만주구의 제2장강대교 건너다가 마주오는 차량과 충돌후 란간을 뚫고 강으로 추...
  • 2018-11-01
  •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편견을 뛰어넘고 결혼한 커플의 이야기를 지난 30일 보도했다.   최근 랴오닝성(辽宁省) 펑청시(凤城市)에 거주하고 있는 리리(丽丽)는 자신보다 1m 큰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현장은 인터넷에 생중계됐고 보도된 커플의 러브스토리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 커플...
  • 2018-10-31
  • 향항의 무협소설 대가 김용이 향년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3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용은 이날 오후 향항 양화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영웅문(사조영웅전·신조협려·의천도룡기)' '천용팔부' '녹정기' '소오강호' 등의 무협소설을 집필한 고인은 전 세계 ...
  • 2018-10-31
  • 30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성(호북) 스옌시(十堰市) 윈양구(郧阳区) 탄산진(谭山镇) 시왕촌(西王村)의 한 마을 주민이 자신의 집 뒤편 배수구를 파던 중 공룡알 화석을 발견했다.    이곳은 윈양구 칭룽산(青龙山) 공룡알 화석군(化石群) 국가지질공원에서 7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공...
  • 2018-10-31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