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 홍수피해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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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광서성에서는 집중호우에 전날까지 6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강성에서는 전날 오후 8시 기준 9개 시, 54개 현에서 122만명이 물난리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대피한 사람은 수만명에 이른다. 계림시 이가툰과 조가툰에서만 400여명이 홍수에 갇힌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광서무창총대 계림지대에서는 80여명의 경찰과 보트, 카약 10여대를 동원하여 구조에 나섰다. 중앙기상대는 10일 오전까지 나흘 연속으로 폭우 황색경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24시간 동안 광서, 호남, 광동 등 4개 성에서 많은 비가 계속되며 특히 복건과 광동 일부 지역의 강우량은 100∼150㎜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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